욕망갤러리

몇 개 뺴고 다 나올듯

Oliveoil 2014.12.09 10:20 조회 1234 추천 4

그냥 뭐 생각날때마다 여기다 끼적여야겠다. 알바가 성실하네.

애널/임신/고어/남캐/페도 빼고 다 나올듯. 비정기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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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1. Oliveoil 2014.12.09 10:20

    [이둔X타캐들]
    1제인 : 이둔의 첫째 딸인 엘사보다 제인이 나이가 많은게 좋다. 질척한 관계말고 그냥 음탕하지만 원나잇인게 좋음. 제인의 음란함은 상상을 초월하니 딜도나 스팽킹이나 그런것도 가감없이 즐길듯. 심지어 엘사처럼 한쪽으로 머리를 땋거나 안나처럼 양갈래를 하고 ‘모녀 플래이’도 시도해서 점잖은 이둔이 놀라기도 할 듯. 콘돔은 일체 사용아니할거 같습니다. 그게 쥐피든 뭐든간에.
    2.라푼젤 : 라푼젤이 안나 또래이거나 조금 어려도 좋다! 오 이거 좋다! 이둔이 엘사의 노리개감 구하러 찾은 오메가 보호소에서 안나 데려오다가 제 정장 잡고 늘어지는 어린 라푼젤을 키잡하는거지. 안나는 엘사가 키우고 라푼젤은 이둔이 키우고. 19살 생일날 냠냠하는 이둔 아주 좋음미다.
    3에리얼 : 왠지 모르겠는데 비서가 좋다. 섹스를 안해도 좋으니 에리얼이 이둔을 짝사랑하는쪽이 좋을 듯. 현명하고 지고지순하면서 딸내미 커플들(엘산나)랑 엄마(이둔) 사이를 잘 조절해줄 듯. 그러면서도 이둔이 다른 사람만나면 부들부들 할 듯. 나중에 만약 에리얼이랑 술김이든 뭐든 자고, 다음날 아침 배게에 늘어져있는 에리얼 빨간머리보고 안나를 떠올린 이둔이 죄책감에 깊은 한숨 토해냈으면 좋겠다.
    4말레피센트 ; 존나 대학 라이벌인 동기일듯. 니가 최강알파니 내가 최강알파니 싸우다가 그럼 시발 섹스해서 정하자!!! 하고 SM도 아닌데 멍들정도로 ‘게이틱한’ 밤을 보낼 듯

  2. Oliveoil 2014.12.09 10:20

    [엘산나-수인ver]
    똑똑한 수인 엘사가 태어날때 처음본 생명체가 안나여서 각인됐으면 좋겠다(왜 새새끼가 처음본 동물 어미로 착각하는 그런각인) 쫄쫄 쫒아다니면서 “망망! 아-나! 아나!” 낑낑거리다가 성년되면 망망->으르렁 아-나!->내꺼로 갔으면!!
    안나는 의 연구원인데 입사하고 엘사가 첫 담당이라 실수로 그런 각인사고가 생긴거지. 빨리 얘를 키워서 자연으로 돌려보내야하는데 (수인은 귀한 개체라하자) 애가 자꾸 쫒아다니니 난감난감;; 어쩔 수 없이 연구소장한테 혼나고 엘사를 데리고 사는데 멋들어지게 자란 엘사 유혹에 ‘아… 이런 아..안…ㅇ…어쩔 수 없지…’ 하고 파워 섹스했으면 좋겠다. 여기서 엘사는 늑대인게 좋아

  3. Oliveoil 2014.12.09 10:22

    이거 수정 어찌하냐;; 신천지 바벨은 처음이라 모르겠네.

  4. ㅇㅇ 2014.12.09 10:26 삭제

    리플수정은 리플 옆에 m누르면 되지 않음?

  5. Oliveoil 2014.12.09 10:30

    오 된다! 고마워

  6. ㅇㅇ 2014.12.09 12:04 삭제

    망망 거리는거 진짜 너무 씹귀여워ㅠㅠ 심장에 무리옴

  7. DD 2014.12.09 13:29 삭제

    좋은 어쩔수없지 캬~~~~~

  8. 쉼터지기 2014.12.09 13:38

    아-나 아-나!

  9. ㅇㅇ 2014.12.09 19:04 삭제

    늑대인 상태로 잉챠잉챠도 젛은거같아…..

  10. Oliveoil 2014.12.10 01:46

    [형사 안나x 마피아 엘사-달달하게]
    신입 형사 엘사가 마피아 엘사랑 사랑에 빠지면 좋겠다. 마피아 보스인 엘사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대학원생이고, 안나는 신입 형사야. 뭐 정의를 구현하겠다는 그런 신념이 아니라 그냥 요즘 공무원이 편하니까 지원한거야. 다른 잔챙이 사건으로 엘사 학교 근처에서 잠복하는 안나보고 엘사가 접근하는거였으면 좋겠다. 며칠간 씻지도 못하고 식은 햄버거랑 도넛만 우물거리는 안나가 뭐가 좋은지 달려가서 “혹시 여자친구 있어요?” 하고 물어봤으면. 웬 미녀의 등장에 안나는 입안에 으깨진 도넛이 엘사한테 다 보인다는것도, 상습도박꾼이 도망가는것도 모르고 멍- 하니 처다보겠지.

    그렇게 엘사는 안나의 모든걸 알고(뒷조사) 안나는 엘사가 이쁜 대학원생이라고만 아는 달달하고 아슬아슬한 연애물 보고싶다.

    마피아로 유명한 지역이긴 했지만 이제 신입인 안나가 그런 큰 케이스를 맡을리는 없어. 엘사 가슴팍에 안겨서 징징 ‘엘사… 나 또 놓쳤어요… 여자라서 그런지 제가 무능해서 그런지… 적성에 안맞는거 같아요.’ 징징. 엘사는 ‘아니에요. 안나씨가 얼마나 멋지고, 훌륭한데요.’ 하며 머리 토닥토닥. 안나가 섹스후에 한참동안 징징거리고 떠나는 새벽이면 엘사는 부하들을 불러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양아치’를 잡아들임. 손가락 몇 개 자르고 돌돌 묶어 수장시키거나- 조직내에 보유하고 있는 마약으로 맛탱이를 가게한뒤에 아-나가 잡기 편하도록 해주는거지.

    뭔가 두 사람은 섹스도 달달할듯. 나름 몸쓰는 직업이라고 안나가 첫날밤 잉챠잉챠;! 열심히 움직이는걸 귀엽게 내려다 보던 엘사가 제 손으로 옷벗고 안나 눕히고 ‘홍콩’으로 보내줬으면…

  11. 찬양 2014.12.10 02:07

    마지막 귀엽다 안나는 열심히 했는데 엘사가 역관광ㅋㅋ

  12. Oliveoil 2014.12.10 02:10

    [ 엘산나 야외 섹스/G!p ]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고 아무도 없는 사막 도로변에 엘사 트럭 세워놓고 거기서 섹스했으면 좋겠다. 엘사는 트럭으로 전국 일주하며 하루벌어 하루사는 여행자 인생이고 안나는 홧김에 가출해버린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돈은 별로 없고… 우왕좌왕 하는데 안나가 마음에 든 엘사가 꼬시는거지.

    “어디가는거야? 몇 살? 어리네. 내 차 타고 갈래? 조금 더럽긴 한데… 태워줄게.”

    사회생활이라곤 안해본 안나는 엘사의 진기한 여행담과 뺴어난 미모에 홀라당 넘어가버리고, 도심을 지나 외곽으로 나온지 두 시간만에 허벅지 위를 슬슬 기어다니는 엘사 손을 막지도 못해. 순진한 여자 꼬시는데 도가 튼 엘사는 치마 안쪽에 대놓고 손 넣고 얄쌍한 안나 허벅지 주물주물. 안나가 부끄럽고 당황스러워 하는걸 알면서도 시선은 앞으로 고정, 운전만 열심히, 입은 지난 여름에 갔던 해변얘기. 긴 손가락이 속옷위를 툭툭 건드리니까 그제서야 안나가 엘사 손목을 잡고 막는거지. 엘사는 그저 웃을뿐. 내리고 싶어도 이미 늦었어. 안나가 알지도 못하는 외진 시골길로 엘사가 차를 몰았거든.

    중간에 잠시 들린 주유소 주인 메가라가 ‘이번에는 누구야?’ 라며 차안에 안나를 흘긋. 엘사는 안나 몫인 음료와 잡지 나부랭이를 챙기며 ‘몰라. 근데 좀 귀여워. 내 스타일.’ 하고 넘어감.

    그렇게 해가 지고 더이상 운전하긴 힘들다며 엘사가 자기가 자는 곳이라고 개조한 트럭 뒤쪽으로 안나를 안내하지. 책, 옷가지, 담요 그리고 지도와 엘사가 직접 깍아만든 조각품(주 수입) 들로 가득찬 트럭뒷칸을 보고 안나는 다시 ‘와…’ 하고 애기처럼 감탄. 그렇게 능글맞은 선수 엘사가 순진한 안나꼬드겼으면 좋겠다. 더러운 담요위에 귀여운 애기를 눕힐순 없지! 하고 나름 깔끔한 담요 꺼내서 같이 덮고 누웠는데 안나는 말똥말똥 잠이 안와. 뒤늦게 가족생각도 나고… (참고로 안나의 가출 사유는 이둔이 제 친구 라푼젤과 섹스하다 걸린 충격이 주원인) 막 눈물이 흐를거같은데 귀신같이 어찌 알았는지 구세주 같은 이쁜 언니가 꼭 안아줌.

    ‘괜찮아. 내가 있잖아.’

    그 말에 엉엉 울고 엘사 품에 안겨 강아지처럼 낑낑. 눈물범벅인 얼굴에 엘사가 키스하며 제 몸위로 올라타는것도 100프로 인지 못하고 그냥 혀를 받아냄. 낡은 트럭이 엘사,안나가 움직일때마다 기우뚱하고 치마는 올라가고, 브래지어는 저 멀리 어딘가로 떨어진 안나를 밑에깔고 엘사가 상체를 들어올린뒤 천천히 청바지 버클을 풀겠지. 그제서야 부끄러워하는 안나에게

    ‘괜찮아. 너무 이뻐서. 이건 운명아닐까?’

    달콤한 소리를 속삭임. 마지막으로 ‘놀라지마’ 하고 페니스를 문질문질. 빼박 처녀인 아이가 눈을 동글동글 뜨고 있다가 질끈 감아버려. 그냥 다음 행선지로 갈때까지 섹스 파트너 정도로 부리려고 했는데 페니스는 그게 아닌가봐. 지난 주에서 만난 여자때보다 흥분했어. 끄트머리를 밀어넣고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매만지며 세살아이 달래듯 어르고 달래며 삽입해.

  13. Oliveoil 2014.12.10 02:22

    [안미시 성추행 하는 엘상사]

    안나는 남편과 이른 사별을 하고, 다른 회사에 재취업한 상태. 엘사는 능력좋은 안나 상사라고 하자.
    머리에 피도 안마른게 매일 부하직원들한테 소리치면서 ‘제대로 못 해?? 한스씨가 하는게 뭐야!!!’ 하는게 일과. 안나도 첫 날 그런 엘사 모습보고 잔뜩 쫀 상태로 실수안하려 열심히 하는데 이상하게 엘사는 안나한테만 나긋나긋. 안나는 ‘그래도 같은 여자한테는 상냥하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그건 착각.

    컴맹인 안나는 남들보다 손이 좀 느려, 입사한지 한 달만에 야근하게 됨. 동기를 먼저 보내고 깜박거리는 모니터앞에 앉아 집중하려는데 뒤에서 엘부장님이 슬금글슴 다가오겠지.

    ‘이걸 아직 해요?’ ‘아직 업무가 익숙-‘ ‘한달이나 됐는데?’ ‘죄송합니다….’

    “안나씨는 일 못해도 괜찮아. 그럼 괜찮지.”

    어디 40대 아저씨가 쓸법한 말투로 뒤에서 자기가 알려 주겠다며 끌어안고 마우스위 안나손등에 제 손을 포갬. 안나는 당황당황. 귀 바로 옆에서 조곤조곤 알려주는데 모니터에 흐릿하게 비치는 엘사눈은 제 가슴을 내려다보고있어. 그치만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간 엘부장과 입술이 스칠지도 몰라 안나는 가만히 앉아 경청하는 ‘척’ 해. 안나가 반응이 없으니 엘사는 진도를 더 나가겠지. 의자목에 안착해있던 왼손으로 안나 어깨를 주물주물. ‘더우면 단추 좀 풀어요.’ 노골적으로 손등을 매만지고 어깨위에 있던 손도 목까지 올라갔어. 나긋나긋하게 말하던 입술도 귀에 몇 번이나 스쳤어.

    ‘저.. 저… 이제 알았어요! 부장님 덕분에 일찍 끝날거 가..같아요!’ / ‘고마우면 일찍 끝내고 술이나 사요.’

    의외로 순순히 물러나. 그리고 다음날 또 야근하라 남기겠지.

  14. Oliveoil 2014.12.10 02:23

    뭔가 이렇게 쭈욱 적고보니까…. 취향이 보이네. 좀 무섭고^오^ 그렇습니다.

  15. ㅇㅇ 2014.12.10 02:40 삭제

    캬 참 좋다!

  16. 야동k 2014.12.10 08:57

    으 안미시 엘상사 취직;;; 트럭얘기 존꼴이다ㅋㅋㅋ 순딩이안나 졸커ㅋㅋㅋㅋ

  17. 마룬CK 2014.12.10 09:03

    안미시 엘상사에 저격당하고 눕습니다;;ㅇ

  18. 야동k 2014.12.10 10:13

    아… 엘산나 야외 섹스 썰 너무 좋아… 엄청감질맛난다. 못나가겠어… 능글맞은 엘사도좋고 순딩이 안나도좋고. 그래서 둘은 트루럽하나요??!

  19. ㅇㅇ 2014.12.10 11:44 삭제

    끼에에ㅔㅔ엑!! 엘산나 야외섹스랑 안미시 엘상사 존좋..더보고 싶슴미다..더보고시프요ㅜ

  20. ㅇㅇ 2014.12.10 12:44 삭제

    야외섹스 엘상사썰 존나좋아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쪄쥬ㅓ 쨕 더쪄줘 쨕!

  21. Oliveoil 2014.12.11 10:11

    [3차/ 엘인하 X 안뜨기 복원]

    아예 치인트로 가도 좋을듯. 엘싸가지가 오늘도 호구 물려고 명문 사립대 잘난 긴다리 휘적거리면서 걷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빨간머리야. 제가 노리고 있던 한스가 마음에 품었다나 어쨌다나 여튼 그 기집애야. 구질구질하게 준명품도 안되는 백팩매고 급하게 걸어가는데 오냐~ 잘걸렸다 싶어서 뒤에서 가방을 휙 낚아채는거지. 덕분에 도서관으로 가던 안나는 ‘어?;;’ 하며 뒤로 무게중심이 강제이동. 쥐새끼같은 기집애를 한쪽팔로 가두듯 끌어안고 턱으로 정수리를 쿡 찍고는 문질문질. 가뜩이나 빅시 모델같은 키인데 힐까지 신었으니 평범한 안나가 당해낼수있겠어? 여튼 그렇게 캠퍼스 중앙에서 애를 안고는 대뜸 한다는 말이 “야 거지. 밥 좀 사라.” 시험이다 장학금이다 알바다 머리 끝까지 종양마냥 스트레스가 들어차있던 안나도 오늘은 싸가지 말을 고분고분 못 넘기고 확 팔을 풀어버리고 소리쳐 “아렌델씨!!!! 제가 왜 거지에요? 아니 그러는 그쪽은 거지한테 밥 사달라 그러는거 보면 거지왕이겠네요?” 유치하게 촌스런 머리색처럼 캔자스 얼뜨기마냥 벌게져서 ‘감히’ 자기한테 소리치는걸보니 엘싸가지도 울컥해. 머리채를 잡고 쥐어뜯을까? 난 팔릴 쪽도없는데? 잠시 고민하다…

    고민할건 또 뭐람. 나 엘사 아렌델이야- “이 촌년이.” 그냥 작은 머리통을 쳐버림. 정상적인 분노게이질 가진 사람이었으면 눈이 뒤집어져 진흙탕 싸움이 일었겠지만 안나는 맞는 순간 머리가 멍해지고 부모님, 돈, 어린 자매에게 받은 설움이 터져버렸어. 그래서 초딩마냥 눈물을 뚝뚝 흘리지. 그 와중에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보고 뒤에서 저에대한 말을 할까-삐딱하게 서있는 엘사를 뒤로하고 도망치듯 그 자리를 벗어나. 뒤에서 엘사가 “야!!! 나 배고프다고!!!” 하는 소리는 안나의 상태를 악화시킬뿐이었고. // 최악의 하루를 보낸 미생 안나가 싸가지를 또 만나야 한다는 사실을 안건 늦은 저녁이었어. 메일을 확인하고 침대에 눕는 순간- 코트에 넣어뒀던 휴대폰이 사라진 사실을 인지했거든. ‘제발 제발 신이시여’

    중얼중얼 미친 사람마냥 웅얼거리며 끔찍했던 하루를 수천번씩 되새김질해도 결과는 하나야. 그 싸가지랑 있을때 떨어트렸어. “제발 신이시여…”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 전화로 다이얼이 돌아가는 짧은 몇 초가 수십분으로 느껴졌어. 당장 폰 살돈도 없는데… 그리고 목돈이 나갈일은 없어졌으니 다행이랄까… 불행이랄까… 받는 사람 목소리가 짜증스럽게 익숙해

    “넌 이시간까지 일하니?” 엘사야. // 다음날 엘사의 집까지 찾아간 안나는-캠퍼스로 그 미친 여자를 부르긴 싫었어- 프렌치 레스토랑 음식과 폰을 교환했어. 그리고 그 짧은 시간동안 이 싸가지가 소액결제로 향수 산 것도 알아내지. 돈 내놓으라는 안나의 악바리같은 고함에도 엘사는 덜마른 손톱을 후후 불며 “난 거지왕이라서~” 성질만 돋굴뿐이야.

    초딩마냥 씩씩거리는 -그까짓 몇 십만원에- 안나의 둥그런 정수리를 빤히 내려다보던 엘사가 제안해. “그럼 너네 가게에서 알바할게. 나 일잘해. 내 얼굴 보려고 남자애들다 몰려들껄? 여자도 아마?” 여왕님이 누추한 가게에서 일하겠다 선뜻 나서는 목적이 있긴했어. 한스를 이 촌년에게서 때어내고 제대로 빨아먹겠단 속셈이었지. 안나는이 싸가지를 부려먹겠단 일념으로 허락해. 참고로 안나는 한스에 아무런 감정이없어. 이건 엘사도 마찬가지. 엘사 여왕님께 남자든 여자든 모두 두께차이만 있을 뿐이지 지갑일 뿐이니까.

    “어머 그래서 오빠는 졸업하자마자 차 산거야? 대단하다~ 차는 무슨 차?”

    이게 한창 바쁠 저녁시간 식당에서 종업원이 할 말은 아니지. 엘사는 하얀 셔츠에 단추도 세개나 멋대로 풀고 가게를 돌아다니다 있어보이는 시계를 찬 남자옆에 앉아 시시덕 거리고 있었어. 안나가 엘사를 일으켜 세우려해도 실실웃으며 “왜에 손님이 나랑 얘기하고 싶으시다잖아. 그쵸?” 할 뿐

    삼촌뻘인 남자손님는 엘사를 흘긋거리며 괜찮다고 자기가 부른거라며 안나를 물려. 동네장사라 함부러 내쫒을 수 없어. 엘사와 떨어지는게 금전적으로 이익이라는걸 깨달았지만 이미 늦었어. 천연덕스럽게 음료까지 얻어마시며 엘사는 혼자 두 사람 몫의 일을 하는 안나에게 윙크를 날려. 참고로 그 손님 차가 소형인걸 듣고 엘사는 미련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식당을 정리하고 부모님을 먼저 집으로 보낸 안나가 기진맥진하여 엘사에게 돈이고 뭐고 괜찮으니 그냥 내일부터 오지말라해. 엘사는 울거같은 얼뜨기가 놀리고 싶어졌어. 으쓱한 주방 한켠에서 땀에젖은 앞머리를 쓸어올리는 안나에게 점점 다가가. 안나는 놀라지. “한스가 왜 널 좋아할까? 누가봐도 내가 더 이쁘고, 섹시하고 가슴도 크잖아.” “뭐요?” “생각해봐 한스같은 도련님이 이쁘지도 않은 서민인 널 왜 좋아하겠냔 말이야.” 안나의 얼굴을 뜯어보듯 가까이서 지켜보던 엘사가 이어말해. “잤니?” “…그렇게 몸파는건 그쪽이 하는거 아니에요?” 대드는 안나 턱을 잡고 엘사가 속삭여 “걔네가 나한테 파는거야. 그리고 난 이쁜 여자만 가끔 안아. 가끔. 그리고 너도 나랑 자면… 그런 맹랑한 말은 못할껄

    “나 되게 잘해.”

    안나는 점점 뒷걸음쳤고, 엘사는 그 만큼 거리를 좁혀나가. 안나 등에 차가운 타일벽이 부딪히고, 유령처럼 으스스한 엘사의 목소리가 들려.

    “나랑할래?”

    ‘소리칠꺼에요’ ‘네가 방금 가게 문 닫았잖아.’ ‘이러지마요.’ ‘나중엔 해달라고 난리일걸’

    서슬퍼런 푸른눈을 보니 이여자가 미친년이란걸 잊고있던 자신이 한심해 미칠지경인 안나야. 안나가 도망치지 못하게 가두느라 벽에 차가워진 손이 평범한 안나의 회색 티셔츠 사이로 스믈스믈 기어 들어와. 무릎사이에 다리 하나를 밀어넣으며 입술을 가까이해. 안나가 눈을 질끈 감는 순간 엘사가 말해 “뭘 쫄아? 이쁜 여자만 안는다니까.” 엘사는 한스가 왜 이촌년에 관심을 가지는지 조금 알거같아.

    조금 더 보고싶어졌어.

  22. Oliveoil 2014.12.11 10:42

    [안미시 성추행하는 엘상사2]

    엘상사는 안나보다 연하야. 안나는 그 날 야근이 끝난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했어. 엘사의 손이 닿였던 목이나 손등이 화끈거려. 가슴도. 안나는 괜시리 물에젖은 제 가슴을 내려다 봐. 타인이 그렇게 노골적으로 제 몸을 흝은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해. 두 번이나 거품칠을 하고 샤워를 끝낸 안나는 노곤해진 몸으로 바로 기절하듯 잠들었어.

    그 날 이후로 엘사는 작정한 듯-안나가 뭐라 말못하는 사람이란걸 안거지- 안나를 주물럭 거렸어. 부장실로 들인뒤에 엉덩이와 허리 사이를 손바닥 전체로 꾹꾹 누른다거나 싸구려 시계를 보고 이쁘다며 손목뼈를 엄지로 문지르거나.

    두번째 야근날에는 복사하는 안나의 뒤에서서 회사 강령을 읇어주며 엉덩이를 주물거렸어. ‘안나씨는 정장 치마에 어울리는 골반이네요’ 물컹한 살덩이를 반죽하듯 연이어 쥐어짜니 주름하나 없던 치마가 자글거리며 흔적이남아. 안나는 멍청한 복사기가 빨리 종이를 다 토해내기만을 기다려. 자기도 모르게 몸을 앞쪽으로 당겨 엘사가 뒤에 딱 붙는 모양새가 되었지. 엘사의 하체와 안나의 골반을 가리는건 얄쌍한 엘부장의 손바닥 하나야.

    ‘부장님?’ ‘네?’ ‘저..그..그만 하시면 안될까요?’

    일주일만에 용기내서 한 말이 겨우 저거야. 엘사는 이 멍청한 여자가 어찌 이 회사에 들어왔나 싶어. 다른 회사에 갔으면 자기말고 다른 변태가 이렇게 만져댔을거 아니야?

    ‘싫어요. 옷 안으로 만지고 싶은데 참고있으니까 대들지마.’

    주홍색 불빛이 깜박거리는 복사기 끝을 하얗게 질릴정도로 부여잡고 안나는 엘사가 만족할때까지 견뎠어.

    신입 환영회가 열렸어. 안나가 싫다- 괜찮다-며 여러번 사양했지만 의욕 넘치는 동기들은 창사이래 거른적 없다며 안나를 이끌고 나와. 장소는 조명이 어두운 일식집이야. 엘사도 참석한다는 소리에 안나는 도망가려 했지만 눈치없는 크리스토프가 잡아.

    ‘부장님 무섭지만 괜찮은 사람이에요. 이참에 친해져요!’

    엘사랑 안나가 얼마나 ‘친해졌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23. 마룬CK 2014.12.11 10:45

    안미시 엘상사 전나 개취직이다 시발!!!! 더 줘 더 줘어어어어어ㅓ어어ㅓㅓㅓ!!!! 아십알 몇번을 읽었는지 모르겠네에에에에에!!!!

  24. ㄹㄹ 2014.12.11 10:47 삭제

    오!!!!!!!!!!!! 나이거 첨봐……… 나 이런거 완전좋아함!!!!!!! 개취직 뒤!!!!!!!!!!! 뒤를 줘!!!!!!!!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25. ㅇㅇ 2014.12.11 10:49 삭제

    엘부장도 재밌지만, 엘인하 안뜨기 개취직!!!!!!!!!!! 없어졌다던 안뜨기 바벨이 저거 였구나!!!!!!!!!!!!!!!!! 아!!!!!!! 취직 아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런거 너무조아 ㅠㅠㅠㅠㅠ

  26. ㅇㅇ 2014.12.11 11:10 삭제

    엘인하 안뜨기 조금더 보고싶어졌어.다음주세여뮤ㅠㅠㅠㅠ끼에에에에엥 엘상사!!!더 친해져야지 더줘염 빼애ㅐㅐㅐㅐㅐ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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