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람에 따라 혐오스러울 요소가 섞여 있습니다.
⊙ 강제적/가학적 묘사 ⊙ 4p ⊙ 근친상간 ⊙ 수유(授乳) ⊙ 정신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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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필수※
벽난로 앞 흔들의자에 앉아 따뜻한 불을 쬐면서, 안나는 두 딸 밀리센트와 아리아의 스웨터를 뜨개질하고 있었다. 천천히 그러나 정확하게 움직이는 그 손가락 사이에 복잡하게 얽힌 털실이 하나하나 올올이 엮이어 가며 따뜻하고 쫀쫀한 옷가지를 점점 만들어 나갔다.
안나는 잠시 뜨개질을 멈추고 괘종시계를 바라보았다. 어김없이 짧은 바늘이 5를 바라보고 다섯 번 종이 울리자 곧 나무 문이 끼이익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안나는 고개를 들었다. 겨울 바람에 발갛게 상기된 얼굴의 열다섯 살 밀리센트와 열네 살 아리아가 숨을 몰아쉬면서 모자를 벗어내고, 머리와 뿔에 붙은 눈들을 떨어내고 있었다. 푹신한 카펫 바닥에 무릎꿇은 두 딸이 안나의 허리를 껴안으며 그 배에 얼굴을 비비자 안나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딸들의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엄마, 다녀왔습니다!”
“그래, 어서 오렴. 바깥에는 별 일 없었니.”
“응!”
안나는 잠시 엘사를 닮은 밀리센트의 말랑한 뺨을 눌러 보았다. 아리아를 낳을 때 진통으로 애쓰는 제 팔에 달라붙어 놀라운 표정을 짓던 한 살배기 아기의 얼굴이 생각나, 안나는 저도 모르게 살풋 웃고 말았다.
“엄마 아직 청소 못 했죠? 쉬고 계세요, 저희가 할게요!”
“으응, 그래. 고맙구나.”
안나가 천천히 일어나자 두 자매가 안나를 조심스레 안아들고서 침대에 뉘었다. 방 바깥으로 나간 자매의 이야기 소리와 비질 소리, 물걸레 소리를 들으며 안나는 몇 번 흐릿한 눈을 끔벅이다 조용히 잠에 빠졌다.
안나는 꿈 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어린 시절의 엘사가 미사를 보는 자신의 다리에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보였다. 몰래 손을 내려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서 비뚤어진 머리띠를 고쳐 주니 엘사는 활짝 웃으며 앞니가 하나 달아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곧 꿈은 다른 장면으로 바뀌었다. 어리광을 부리는 일곱 살 엘사가 제 가슴을 물고 있는ㅡ
“?!! 너, 너희들 뭐 하는거니!”
“앗.”
“들켰다.”
이상한 느낌에 눈을 뜨자마자 눈 앞에 보이는 광경에 놀란 안나는 저도 모르게 큰 소리를 질렀다. 누운 안나의 양 옆에 무릎꿇은 밀리센트와 아리아가 안나의 옷을 걷어올리고서 그 가슴을 한 쪽씩 독차지하고 있었다. 놀란 듯 동그랗게 벌어진 눈을 한 두 딸이 시선을 교환하는 것도 미처 볼 겨를 없이 안나는 계속해서 발버둥쳤지만, 안나의 손은 머리 위에서 교차되어 안나 자신의 연두색 스웨터로 단단히 묶여 있었다.
“히이, 엄마.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성탄절 서프라이즈!”
“이게 무슨 짓이니! 엘사가 돌아오면 무슨 꼴을 보려고!”
쌍둥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닮은 자매는 잠시 얼굴을 찌푸리면서 시선을 교환하다 동시에 어깨를 으쓱였다.
“알 게 뭐에요.”
“엘사 엄마도 우리도 엄마를 사랑하는걸!”
두 자매는 방긋방긋 웃는 얼굴에 그늘을 깔고서 천천히 안나에게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두 소녀의 그림자가 공포에 질린 안나의 눈동자에 천천히 드리워졌다. 곧 밀리센트의 손이 안나의 턱을 붙잡아 들어올리고, 아리아의 입술이 안나의 것을 덮쳤다.
“우움, 쭈웁, 하아, 엄마아, 쭈웁……. ”
“내가 언니니까 양보하는 거야. 다음엔 내 차례다?”
언니의 말을 들을 겨를도 없이, 아리아는 입 안에서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안나의 혀를 낚아채는 데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곧 안나의 혀가 아리아의 혀에 휘감아 잡히고, 아리아는 무서운 힘으로 안나의 혀를 빨아들여 제 입안에 넣고 잘근잘근 깨물기 시작했다.
발버둥치며 눈물 흘리던 엄마의 뺨을 연신 핥아대던 밀리센트는 아리아의 키스가 생각보다 길어지자 초조한 표정으로 엄지 끝마디를 깨물기 시작했다. 안나의 눈동자가 밀리센트의 눈과 마주치고, 제발 그만둬 달라고 애원하는 엄마의 눈빛을 본 밀리센트가 갑작스레 아리아를 확 밀쳤다. 침대 밑으로 굴러떨어져 바닥으로 나동그라진 아리아가 뒤통수를 매만지며 침대 위로 기어올라왔다.
“아야! 언니 뭐야!”
“오래 했잖아! 이번에는 내 차례야!”
“얘들아, 제발. 너희까지ㅡ으웁!!”
안나의 배에 올라탄 밀리센트는 곧장 허리를 숙여 안나의 애원을 막았다. 아리아에 의해 끌어올라와 있던 혀는 안나가 다시 집어넣을 새도 없이 다시 밀리센트의 입 안에 갇혀 희롱당하기 시작했다. 안나의 속에서 들척지근한 맛이 올라와, 안나는 이대로 시달리다 죽는 것은 아닐까 덜컥 겁이 났다.
천년 같았던 밀리센트와의 키스가 끝나고, 숨을 들이쉬려는 안나의 입에 둥근 천이 들어와 쑤셔박혔다. 천에서는 약간 짭짤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느껴졌다. 안나는 마구 소리를 질렀다ㅡ다만, 두 딸의 속옷이 입마개 역할을 너무 충실히 했을 뿐.
“그, 근데 아리아. 이…이거 어떻게 하면 좋지?”
“버-벗겨 버리면 되는 거 아냐? 그냥 확 끌어내려!”
“잠깐만! 준비 좀 하고……이렇게 보는 건 처음이란 말야.”
아옹다옹 아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아픈 목을 간신히 들어올려 다리 쪽을 내려다본 안나는 수치심에 기절할 것만 같았다. 사랑하는 두 딸이 엄마의 치마를 뒤집어 놓고서 드러난 속옷을 콕콕 찌르며 우물쭈물 쩔쩔매고 있었기에.
“음! 으음! 으으음!”
“조용히 있어요, 엄마! 엄마한테 나쁜 짓 하려는 거 아니란 말야!”
“자, 잡았다. 이제 내리면 되는거지?”
밀리센트의 양 손가락이 허벅지와 속옷 사이로 파고 들어와 양쪽 끝을 잡았다. 안나가 거칠게 발버둥을 치자, 아리아가 펄쩍 뛰며 안나의 다리를 잡아 눌렀다.
“뭣들 하는거니?”
엘사의 목소리가 들려 오고, 그 순간 침대 위에서 뒤엉켜 있던 세 모녀는 곧장 얼어붙었다. 어느 새인가 소리 없이 안방까지 들어온 엘사가 팔짱을 끼고서 한 쪽 발을 바닥에 탁탁탁 부딪고 있었다.
“어……엄마, 그, 그게…….”
“차렷.”
밀리센트와 아리아는 곧장 안나의 몸에서 내려와 나란히 서서 차렷 자세를 취했다. 그 앞에 다가선 엘사는 두 딸에게 만세하듯 손을 들어올리라 지시했다. 곧 자매의 원피스가 벗겨져 바닥에 널브러지고, 엘사의 손에 의해 속옷 차림이 된 자매는 추운 듯 몸을 살짝 떨었다. 엘사는 만족스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만 두 딸을 지나쳐 침대로 향했다.
“아아, 불쌍한 우리 엄마. 철없는 딸들 때문에 얼마나 놀랐어요. 응?”
“엘사…….”
엘사는 안나를 일으켜 세워 품에 안고서 안나의 양 팔목을 결박하고 있던 스웨터를 풀어 내었다. 엘사의 품에 기대어 안도감에 한숨을 내쉬는 것도 잠시, 엘사의 손이 안나의 치마를 거칠게 벗겨 내었다.
“에, 엘사, 지금 뭐 하는ㅡ?!?”
안나는 고통에 몸을 떨었다. 엘사의 손톱이 엉덩이를 할큄과 동시에 제 마지막 속옷을 찢어 버리며 벗겨 내었기 때문이다. 어느새인가 엘사마저 알몸이 되어 있었고, 엘사의 무릎에 앉게 된 안나는 바들바들 떨면서 믿을 수 없다는 듯 뒤를 돌아보았다.
“엄마, 앞에 봐요. 귀여운 밀리센트와 아리아가 뭘 하고 있을까? 얘들아, 여기 보렴.”
밀리센트와 아리아의 상기된 얼굴을 본 안나는 눈을 질끈 감고서 고개를 흔들었다. 안나의 팔을 등 뒤로 묶은 엘사는 안나의 몸이 앞을 향하게 돌린 뒤, 안나의 허벅지를 잡고서 그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안나가 감추어 왔던 제일 깊은 치부가 두 딸의 앞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어렸을 때 이후로 엄마 걸 보는 건 처음이지? 여기 봐, 얼마나 예쁜 핑크색이니…….”
“하지 마, 얘들아, 보면 안 돼, 안……!!”
엘사가 안나의 목을 옆으로 확 돌리더니만 그 입을 제 입술로 막아버렸다. 억지로 엘사와 혀를 섞으면서, 안나는 눈을 옆으로 돌려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두 딸이 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 홀린 듯 성기 앞으로 다가와 있었다. 흥분으로 뜨겁게 달뜬 딸들의 숨결이 안나의 제일 민감한 곳을 향해 고스란히 느껴지고, 안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안나의 허벅지를 받쳐 들던 엘사의 손가락이 안나의 양쪽 두덩을 잡았다. 안나는 도리질치며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예전에도 그랬듯 엘사의 힘을 이길 수는 없었다.
엘사의 고운 손가락이 안나의 꽃을 활짝 벌렸다. 그 가운데에서 끈적해진 꿀들이 늘어지며 가볍게 짜아악 짝 소리를 냄과 동시에 안나는 두 딸에게 자신의 활짝 열린 치부를 보여주게 되었다.
“엄마, 진짜 예뻐요…….”
“분홍색이네! 잡지에서 나오는 여자들은 갈색이었는데, 그치 언니?”
두 딸의 수치스러운 대화를 들으면서, 안나가 무슨 말이라도 할까 입으로 입을 막은 엘사가 즐거이 혀를 뒤섞으며 대신 눈짓을 까딱해 보였다. 밀리센트는 마치 지금껏 그 행동을 기다려왔다는 듯 자연스레 안나의 가까이에 다가서서, 입에 손가락을 넣고 쪽쪽 빨았다.
“……!!”
안나는 미친 듯 발버둥쳤다. 따뜻하고 말랑한, 그리고 엘사의 것보다는 가느다란 밀리센트의 손가락이 안나의 안으로 조금씩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마치 처음 보는 곳을 신이 나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꼬마아이처럼, 밀리센트의 손가락은 여기저기 구부러지며 무방비한 안나의 스팟들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엄마 안쪽 엄청 따뜻해…그리고 막 조여!”
“나도 나도!”
곧 아리아의 부드러운 손가락이 안나의 안쪽으로 뚫고 들어왔다ㅡ밀리센트의 것보다 더 깊게. 손톱을 제때 깎지 않은 것인지 딱딱한 것이 안쪽을 길게 훑으며 얕은 생채기를 남기는 것이 느껴져, 안나는 울면서 버둥거렸다.
“야! 그렇게 깊게 넣으면 어떻게 해, 엄마 아파하잖아!”
“씨이, 내가 이렇게 들어갈 줄 알았나 뭐.”
다툼도 잠시, 아이들은 다시 한 번 엄마를 괴롭히는 일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안쪽에서 서로의 것을 밀치기도 하고 얽기도 하면서 손가락을 계속해서 놀렸다. 따뜻한 내벽이 약동하며 아이들의 손가락을 아플 정도로 꼭 죄었다.
아이들이 알아서 놀고 있는 것을 확인한 엘사는 안나의 꽃잎을 잡아 벌려주고 있던 손을 놓은 뒤 양손을 위로 가져와 안나의 유방을 움켜쥐고 살살 돌리듯 쓸어올리기 시작했다. 안나의 핑크빛 유두 끝에 노란색이 도는 우윳빛 액체가 점차 몽울져 가다 이내 그 굴곡을 타고 흘러내렸다. 엘사는 안나의 입에서 입술을 뗀 뒤 쇄골에 입맞춤을 하고 목덜미를 핥아 올렸다.
“흐윽, 으으, 흑!”
이미 질척해질 대로 질척해진 엄마의 꽃을 괴롭히던 아이들은 고개를 들었다. 안나의 가슴에서 새어나온 흰색 액체가 그 배와 허리를 타고 흘러내려 자신들의 손가락을 적시고 있었다. 아이들이 홀린 듯 동시에 손가락을 빼내자 작게 쭈욱 하는 소리가 들려왔고, 아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따악 닫혀버린 꽃을 보며 입맛을 다시더니 입 밖으로 혀를 내어 젖내 풍기는 엄마의 꽃을 핥기 시작했다.
밀리센트의 혀가 바깥쪽을 훑고 아리아가 안쪽을 찌르나 싶더니만 금방 아이들은 위치를 바꾸었다. 아이들은 사이좋은 자매답게 어머니도 나누어 가며 즐기고 있었다.
“엄마……하우움.”
“앗, 언니 치사하게 혼자만!”
밀리센트가 입을 벌려 입안 한가득 안나의 꽃을 물자 아리아가 곧장 뺨을 밀어붙이며 안나의 꽃 안쪽으로 혀를 박아넣었다. 동생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 언니도 혀를 내밀어 안나에게 깊게 박아넣었고, 자매는 엄마가 꿈틀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엄마의 안에서 서로의 혀를 밀쳐내기 시작했다.
한참 안나의 젖꼭지를 꼬집기도 하고 비틀기도 하던 엘사는 아래를 내려다보고 피식 웃었다. 안나에게 두 딸이 달라붙어 있는 꼴이 마치 어미의 젖을 먹는 고양이를 보는 것 같았기 대문이다. 안나의 텅 비어버린 눈이 천장을 바라보는 것을 확인한 엘사는 안나를 안아 올리며 침대 위로 누웠다. 그들의 혀를 감싸던 엄마의 꽃이 사라지자, 서로가 혀를 섞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챈 자매가 서로 비명을 지르면서 바닥에 넘어졌다.
“엄마, 뭐에요! 한창 재미있었는데, 퉤!”
“아으, 엄마 건 맛있었는데 언니 건 끔찍해!”
“자, 자, 얘들아. 싸우지 말고…….”
옥신각신 다투던 자매들이 침대 위를 돌아보았다. 엘사 쪽으로 머리를 향한 채 엎드린 안나가 그들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정확히는, 엘사가 그렇게 하도록 자세를 만든 것이지만. 엘사는 키득거리면서 양손 가득 안나의 엉덩이를 잡았다. 엘사의 손가락 사이로 안나의 풍만한 엉덩이가 주체할 수 없이 삐져나왔다. 엘사는 그 손에 힘을 주어 양쪽으로 안나의 엉덩이를 벌렸다.
“사이좋게 하나씩, 알겠지?”
안나는 꿈을 꾸고 있었다. 정확히는 꿈이기를 바랐다. 침대에 엎드린 자세가 된 안나의 밑에 깔린 밀리센트가 양 가슴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제 성기를 괴롭히고 있었으며, 등 뒤에서는 어부바를 하듯이 등에 윗몸을 꾸욱 붙인 아리아가 손을 내려 엉덩이 사이를 매만지며 들쑤시고 있었다. 안나는 다시 한 번 눈을 돌려 위를 올려다보았다. 안나의 입에 들어오고 있는 자신의 애액만큼이나 비릿한 웃음을 짓고 있는 엘사의 머리 양쪽에서 은빛 뿔이 반짝 빛났다. 안나는 힘없이 고개를 내리며 연신 엘사의 것을 핥았다.
“아, 엄마. 지금 너무 예뻐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컸는데도 엄마의 외모는 변함이 없네요. 역시나 그 마법이 효과가 있었나 봐요.”
“엄마, 우리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안나의 눈이 번쩍 뜨였다. 안나의 허리를 껴안고서 연신 몸을 비비적대던 아리아가 엘사에게 던진 질문과 그에 돌아올 대답은 무시무시한 것이었다. 안나는 애처롭게 고개를 저었다. 엘사는 그것을 보았다ㅡ다만 그 대답에 응하지 않았을 뿐.
“너희들 말이니? 어디…엄마가 스물두 살 때 나를 주우셨고, 엄마가 서른여덟, 내가 열여섯일 때 내가 엄마랑 관계를 가졌어. 그 때 밀리센트가 생겼단다. 그리고 밀리센트가 태어난 8개월 후엔 아리아가 생겼지.”
엘사가 아리아의 뺨을 간지르자 안나의 밑에 깔려 있던 밀리센트가 고개를 쏙 내밀었다. 그 머리칼은 온통 땀으로 젖어 있었다.
“정말요? 난 열다섯이고 아리아는 열넷인데!”
밀리센트가 억울하단 투로 소리치자 안나, 아리아는 잠시 그 질문을 이해하지 못했다. 엘사만이 그 질문을 이해하고 씨익 웃어 보였다. 엘사는 허리를 굽혀 밀리센트의 땀투성이 이마에 키스해주었다.
“그렇구나, 벌써 우리 아기들이 이렇게 컸네. 아리아, 엄마 등에서 내려오렴.”
아리아가 안나의 등에서 내려서고, 엘사는 너무도 손쉽게 안나의 몸을 휙 뒤집었다. 안나의 얼굴에 성기를 가져다 댄 채로, 엘사는 허리를 숙여 안나의 다리를 벌렸다. 안나의 꽃이 다시 한 번 두 딸을 향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엄마, 우리 아이들이 벌써 이렇게 컸어요.”
안나의 눈이 커졌다. 엘사에게 막혀 들리지 않는 신음을 내지르면서, 안나는 허리를 뒤틀었다. 그 모습은 두 딸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니까……이제 이 아이들에게도 엄마를 안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에요.”
안나는 완전히 겁에 질렸다. 공포에 떨면서, 눈물이 철철 흘러넘쳐 보이지 않는 눈으로 간신히 바라본 딸들은 숨을 헐떡이며 제 다리 사이를 바라보면서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밀리센트부터 올라오렴.”
밀리센트가 침대 위로 올라오더니 안나의 몸을 타고 천천히 기어올라오기 시작했다. 안나의 꽃에 한 번 입을 맞추고서, 밀리센트는 안나의 배를, 가슴을, 목덜미를 쭈욱쭈욱 빨아들이며 붉은 열꽃을 남기다 종내에는 안나의 얼굴에 도달했다. 마침내 밀리센트가 안나와 입을 맞추었다. 안나의 입안을 휘젓는 작고 보드라운 혀에서 온갖 맛이 느껴졌다. 시큼한 맛, 짠 맛, 뭔지 모를 끈적함과 달착지근함.
밀리센트의 손에 다시 그 구슬이 들려 있었다. 엘사 때보다는 작았지만, 그래도 그 크기는 안나를 겁에 질리게 하기에 충분했다.
“어, 엄마……넣을…게요!”
“아, 안……하, 하으으, 으응!”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거칠게 약동하며 안나의 속으로 비집고 들어오자 안나는 허리를 한 번 부르르 떨더니만 축 늘어졌다. 안나의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밀리센트는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는 얼굴로 환희에 찬 표정을 지으며 열심히 허리를 놀리고 있었다. 밀리센트가 안나의 허리를 붙잡고 범하는 동안, 엘사는 간간히 어긋나는 밀리센트의 허리를 잡고 위치를 수정해 주거나 아리아의 가랑이 사이를 만지작거리며 뭔가를 준비시켜 주는 듯 보였다.
마침내 밀리센트가 안나에게로 허리를 꾸우욱 밀어붙이고서는 부르르 떨면서 안나의 품으로 쓰러졌다. 안나는 제 품을 내려다 보았다. 혀를 빼물고 헥헥대며 품에 안겨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힌 채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쓰러워, 안나는 어느 새인가 풀려 있던 손을 들어 밀리센트를 꼭 안고서 토닥여 주었다.
“아가, 우리 아가……우리 아가가 그렇게나 힘이 들었어? 엄마는 괜찮아, 괜찮아……엄마 옆에 누워서 편히 쉬렴.”
“네에……. 헤헤.”
밀리센트는 제 땀 젖은 흰 머리칼을 정리해 주는 안나의 손길을 기분 좋은 얼굴로 받아들였다. 안나에게 한 번 키스를 받은 뒤, 밀리센트는 안나의 옆으로 데구르르 굴러 내려갔다. 밀리센트가 제 왼쪽 가슴을 쪽쪽 빨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면서, 안나는 아리아를 향해 팔을 벌렸다.
“아리아, 예쁜 우리 막내. 어서 와서 엄마를 좀 채워 주련? 어서…….”
“와, 아리아 좋겠네. 엄마가 이런 말을 하는 건 나도 들은 적이 없는데.”
엘사의 부러움 섞인 목소리를 뒤로 하고 열정적으로 달려드는 아리아와 입을 맞춘 뒤, 안나는 눈을 크게 떴다. 아리아의 손에 들린 구슬은 지금껏 본 것 중 제일 컸다. 안나가 아랫입술을 꾸욱 깨문 것을 본 아리아는 천천히 조심스레 구슬을 밀어 넣었다.
“엄마, 기-기분 좋아요? 나는 기분 좋아……!!”
깨어질 듯한 고통에 식은땀을 흘리면서, 안나는 아리아를 꼭 끌어안았다. 그 상황에서 껴안으며 고통을 달랠 대상은 아리아 뿐이었으니까. 안나는 아리아의 뒤통수에 손바닥을 올려 살살 쓸어내렸다.
“아가, 아까 바닥에 머리 부딪혔지? 많이 아팠지? 응? 우리 아가가 얼마나 아팠을까, 엄마가 호 해줄게. 응.”
“하아, 엄마아……!”
안나의 다리가 위로 올라와 아리아의 허리를 양쪽에서 감싸 안았고, 안나의 양손이 아리아의 작은 등을 찾아 더듬었다.
“아! 나는 안 해주고 엄마 치사해요!”
“나중에 하면 되지. 지금은 엄마랑 아리아 둘만 집중하게 내버려 두자꾸나.”
마침내 아리아마저 부르르 떨며 안나에게로 엎어지고, 세 모녀는 숨을 몰아쉬면서 침대 위에 얽혀 있었다.
“엄마.”
“응?” 지쳐 잠든 안나 대신 엘사가 밀리센트의 질문에 대답했다.
“만약에, 만약에 엄마가 임신하면……그건 아리아 아기에요, 내 아기에요?”
엘사는 턱에 손가락을 두드리며 곰곰히 생각했다.
“글쎄, 저기 보렴.”
아리아와 밀리센트는 엘사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보았다. 안나의 꽃에서 그들이 남긴 끈적한 액체가 쭈르륵 쭈륵 흘러내리고 있었다.
“저렇게 되었는데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된다면 너희 둘 모두의 아기인 게 되겠지?”
“헤에…….”
“쌍둥이면 좋겠다! 언니 아기 하나 내 아기 하나!”
“얘들아…….”
엘사와 두 딸은 눈을 깜빡이며 안나를 바라보았다. 안나는 힘 없이 웃으며 제 입술을 가리켰다.
엘사와 두 딸의 키스를 차례로 받은 뒤, 안나는 편안한 얼굴로 새근새근 잠들었다. 모든 것을 벗어 놓으니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다. 엘사와 밀리센트, 아리아는 황동 십자가를 벽에서 떼어내 안나의 가슴과 배에 길게 걸쳐 놓았다.
달빛이 방 안으로 비쳐 들어왔다. 그는 방 안을 두리번거리다 흥미가 동하는 것을 발견한 듯 그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벌거벗은 채 침대에 기대어 무릎을 꿇은 세 모녀가 서로 손을 잡고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에게 신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었다.
침대 위, 삶에 지쳐 모든 것을 놓아 버린 성녀(聖女)가 십자가 위로 양손을 맞잡고서 조용히 잠들어 있었다.
– Fin
아리아랑 밀리센트가 순진무구하게 흥펔흥펔하는데.. 시바아알 심쿵사하겠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건 볼때마다 존나 배덕감에 진짜 몸이 꽈배기마냥 베베 꼬인다..크으으으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