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ndelle High
원문 : https://m.fanfiction.net/s/12008174/1/Arendelle-High
1
“크리스토프!” 내 앞에서 멍청한(lug) 금발머리에게 소리질렀다. 하지만 그 녀석은 마치 안들린다는 듯이 계속 걷기만 했다.
“빌어먹을 비요르먼, 다 들리는거 알아! 지금 니 면상이 기분 나쁘게 웃고 있는 거 보이거든!” 나는 크리스토프의 옆까지 달려오며 외쳤다.
“봐! 기분 나쁘게도 웃고 있었네” 나는 어이가 없어 크리스토프의 팔을 찰싹 쳤다.
“내가 네 이름을 부르는 경우는 정말 너한테 안좋은 일이라는걸 너도 알거야. 무슨 말이냐면 나도 내가 이 학교의 유명 얼간이인거 잘 아는데 네가 날 더 멍청이같이 보이게 하면 안된다는거야.”
그는 웃으며 나를 살짝 밀쳤고 우리는 계속 걸었다.
“네가 화내는걸 보고 있으면 존나 웃겨. 그리고 네가 날 따라잡을 땐 흥분하지 않더라. 왜냐하면 아직도 숨 고르기 바쁘니까.”
“난 천식이 있거든” 난 딱 잘라 말했다.
“네가 날 계속 무리하게 걷게하면 넌 날 죽일 수도 있는거야, 비요르먼” 난 여전히 헐떡거리고 있었고, 크리스토프는 그걸 즐기고 있는듯 보였다.
“오 엘사, 네가 몇걸음 조깅한걸로 죽을 거라는 말을 나한테 믿으라는거냐. 오 제발, 넌 행진대(행진하면서 연주하는 음악단) 소속이라고! 넌 저 빌어먹을 악기들을 들고 행진해야 한다고!”
“아 꿱꿱 꿱꿱! 우린 조깅하는게 아니라… 행진하는거거든”
난 큰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 둘은 아주 다르지”
“넌 정말 악단의 괴짜야, 정말 귀엽군.” 그는 농담조로 말하며 어릴때처럼 내 두 볼을 잡아당겼다. 난 걸음을 멈췄다.
“내 얼굴 좀 가만냅둬!” 내 볼에서 그의 좆같은 손을 떨어뜨리기 위해 기회를 엿봤지만 소용없었다. 저놈은 이걸 왜 재미있어 하는거야? (내가 느끼기에)영겁의 시간이 흐른 후 크리스토프는 맘모스 발 같은 그 손을 내 얼굴에서 치웠다.
“그저 놀아준 것뿐이야 요놈아” 그러더니 이제까지의 괴롭힘을 끝내고 그는 날 끌어당겨 헤드락을 걸며 머리를 헝클어뜨렸다.
“야! 저리 꺼져!” 나는 팔꿈치로 그의 복부를 쳤고 그는 주저없이 나를 놓아주었다. “제길, 좀 부드럽게 말할 수 있잖아” 크리스토프는 아픈 부위를 문지르며 말했다. 나는 한쪽 눈썹을 들어올렸다.
“우리가 가끔 이렇게 거칠게 놀지 않았다면 우리가 어떻게 베프겠어.” 난 그렇게 말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입을 막고 웃느라 숨을 못쉬고 있는 그를 발견했다. “그렇게 5분쯤 지나면 니 머리가 시궁창에 박혀있지 않겠냐?”
너희에게 크리스토프 비요르먼에 대해 말해줄게.
그와 나는 5살이라는 순진하디 순진한 어린 시절부터 베스트 프렌드야. 모든 것은 유치원때 시작되었지. 크리스토프는 어린 애였고 거기다 얼간이였어.
어떤 애들은 제정신으로 배트맨이 슈퍼맨보다 낫다고 생각하더라?! 미친거지, 알아. 어쨌든, 우리는 모두 배트맨은 그가 원하는 많은 개새끼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존나 멋진 장치가 많은 부자놈일뿐이라는걸 알고 있지! 그렇지만 수퍼맨은, 그는 진짜 슈퍼 히어로고, 너도 알겠지만, 초능력도 가지고 있어. 그는 존나 철인(The man of steele)이니까!
그래서 우리는 제일 좋아보이는 쪽(슈퍼맨) 놀이를 하려고 올라갔지. 당장 내가 올라가기 전에, 제발 우리한테 뭐라고 하지 말아줘, 우린 멍청했어. 그 게임은 우리가 좋아하는 히어로랑 관련되어 있어서라기 보단 좀 더 콘테스트같은거였어. 우린 가능한 많은 음식을 먹고 마셔야 했고 바로 타이어 그네 위로 올라갔어. 우린 우리 반에서 덩치 큰 애중 하나인, 랄프라고, 우린 다부셔 랄프라고 불렀지만(그놈은 항상 주변 모든 것을 어떻게든 파괴해버렸거든). 아무튼 가능한 빠르게 우리를 돌려달라고 했어.
그리고 네가 짐작하는 것처럼, 내던져진 첫번째 슈퍼히어로는 다른 안좋은 것을 하기로 했지. 우리는 사실 누가 이겼는지 보지 못했는데, 그건 나와 크리스토프가 기절해버렸기 때문이야… 그리고 크리스토프는 마치 타이어 그네 위에서 날고 있는 파리같이 흔들리고 있었지.
걱정하지마! 당황하지마! 그 녀석은 두개골이 단단하니까. 암튼 이건 모두 그 망할 랄프의 실수 때문이니까… 하지만 그거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하지 않겠어. 우리는 둘다 보건소에서 일어났고 서로를 바라보고 웃었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베프가 된 이유야.
이상하지? 알아. 하지만 실제로 나랑 저런 놀이를 할만큼 그 누구도 멍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크리스토프랑 비슷한 류라는 것을 알았지.
“안녕. 모두 거기있었네”
나는 크리스토프가 내 얼굴에다 손을 흔들어대는 것과 함께 현실로 돌아왔다. 날 정신없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얘들아.
“특별한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나봐?”
“그 능글맞은 웃음 좀 짓지 말아줄래 비요르먼. 난 그 여자 생각아니야” 아 맞아 내가 말하는걸 잊었네, 난 레즈비언(gay)이야!
“알았어, 이번엔 널 믿어주지” 라고 크리스토프가 말했다. “하지만 이번뿐이야 왜냐하면 니가 ‘흥분하지’ 않은걸 봤거든” 라며 그는 내게 뻔한 윙크를 날렸다.
“닥.쳐” 좋아, 그래서 지금이 너희에게 말할 좋은 타이밍인 것 같네. 나는 너희가 생각하는 평범한 여자애가 아니야. 나는 태어날 때부터… 그러니까… 남성기(페니스)가 있어. 걱정마, 소리질러도 괜찮고 도망가도 괜찮아, 그런 사람이 너희가 처음은 아니니까, 그러나 나는 우리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내 말뜻은 너희는 이 스토리를 꽤 많이 읽어내려왔잖아? 아니야? 오, 그래, 좋아. 아무튼, 우리는 결국 학교에서 요령있게 지내게 되었고 나는 그녀를 봤어. “야, 침착해. 너 갑자기 덮칠 것 같다”
“난 쟤를 그렇게 생각하지 않거든(She is not a piece of meat) 크리스토프. 절대 그런 짓 안할거라고… 쟤가 허락해주기 전까지는 말야.” 마지막 부분은 될 수 있는대로 미묘하게, 그러면서 확실하게는 말하지 않았다. 제대로 말하면 내 옆의 이 금발 멍청이는 웃음을 멈추지 않을테니까. 나는 씩씩거리며 안경을 들어올렸다. 그의 높은 웃음소리가 마침내 진정된 후 그가 답하길,
“넌 네 장점은 너무 다정한거야”
“왜냐하면 나는 걔를 존중하고 걔를 어떤 포상같은걸로 생각하지도 않거니와 그렇게 생각하는게 날 다정하게 만들지도 않고. 나도 언제든 개새끼가 될 수 있어” 무의식중에 그녀는 그녀의 보우타이를 고쳐 매었다.
“자알 알았어. 왜냐하면 카키색으로 도배하고, 멜빵에, 셔츠 버튼을 끝까지 잠그고 보우타이를 매고 있는 모습이 꼭 “날 범해!” 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 같거든.”
맞는 말이야 숙녀분들. 내가 옷입는 것에 관해서는 너희가 좀 참아야할거야. 너희가 팬티를 내렸다는 소식이 내내 모니터를 가로지르는 것을 들을 수 있겠지.
“망할 헤테로들! 그리고 내가 어때서!” 나는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제 실례 좀 할게, 내 여자랑 대화 좀 하러 가야하거든.” 나는 그녀를 향해 걷기 시작했고 크리스토프의 불평이 들려왔다. “죽지마” 어쨌든, 그래서 뭐 내가 만약 죽는다면 적어도 그녀의 귀여운 주근깨를 가까이서 볼 수 있겠지. 그녀의 락커에 도착할 때까지 몇걸음 안남았다. 나는 도착해서 말을 걸자 그녀의 등이 나를 향해 돌아섰고 그녀는 그녀의 친구와 이야기하던 중이었다.
“굿모닝 안나!” 나는 흥분 가득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
아렌델 하이가 살아난 기념으로 번역해왔어. 영알못의 발번역이니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은 직접 가서 보는걸 추천해! 아주 어려운 영어는 아니야.
오역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면 감사하겠고, 한번 직역 후 한국어 표현으로 바꿔서 좀 미묘하게 다른 표현도 있을거야.
시간이 아는대로 지금 나와있는 부분까지 다 하려고 하는데, 나도 현퀘가 있어서 아주 빨리 빨리는 못해올거야.
아렌델 고등학교에서 G!p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니까 재미있게 봐주었으면 좋겠다 꺄르륵
굿굿 번역쥬미 고마웡~~
오오 번역쥬미다 ! 시작부터 재미있어보인다 기대할께!!! 고마워!
앝 살아났네?! 초 기대할께!!
헐 대박!!!!!! 번역으로 정말정말 보고싶었어 ㅠㅠㅠㅠ 고마워!!!
본격 월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