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줄곧 생각한거…
알파든 오메가든 계급은 열성과 우성만 있는것으로하고..
엘사가 우성알파 안나는 열성알파였음 좋겠다. g!p는 우성만 가지고있고 열성은 핑거로만 오메가를 임신시킬수있음. 핑거로는 오메가를 각인시킬수도 완벽히 처녀를 취할수도 없기때문에 열성 알파들은 늘 우성 알파에게 열등감을 가지고있는데 안나도 그 흔한 열성알파중 하나겠지. 우성에데한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삐뚤어진 알파우월의식을 낳아서 우성알파보다 더하게 오메가를 대하고 거드름피우고 자기 잘난맛에 행동하는 뭐 그런… 일단 알파이기만해도 사회적 지위는 어느정도 보장되고 안나는 일단 그 옹졸한 열등감이 독기를 품게해서 스물아홉 어린나이에 대기업에서 곧 과장으로 승진할몸이겠지. 접대도 많이들어오고 밤에는 오메가끼고 흥청망청. 일단 페니스가 없어도 알파 페로몬만으로도 오메가를 발정시킬수있는데 이게 우성오메가에는 잘안통함. 원래 열성과 열성 우성과우성 혹은 우성과 열성이 상성이좋지 열성과우성은 그닥.. 우성쪽에선 반응이 없음. 그래서 더 아득바득 안나는 우성 오메가만찾음. 자기 체행만으론 발정안나면 승질나서 폭력도 서스럼없이 가하는 그런 개쓰렉이 알파 표본임.
그리고 어느 날 안나가 일하는 부서에 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발탁돼 인턴으로 들어온 엘사가 보고싶다.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처리도 빠르고해서 이미 인턴기간 이후 정직원확정이라는데 사실은 회사 물려받기전 이래저래 경험해보러 들어온 아랜델 화장 외동딸인 금수저였겠지. 철저히 숨기려고 대중교통 이용하고 명품브랜드도 안씀. 완벽히 서민 코스프레. 우성알파라는건 인턴으로 첫출근했을때부터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는데 우성알파치고 가정도 평범한게 안나는 오히려 저 인턴은 우성이란거 빼곤 나보다 별볼일없네ㅋ 하면서 우월의식 느끼겠지. 안나는 중산층 엘사가 위조하고들어간 가족내력은 그냥 서민수준이었으니.. 가뜩이나 열성알파라서 우성알파에게 열등감느끼는데 인턴에다가 보잘것없는 집안을가진 엘사 존나 시시콜콜하게 괴롭히면 좋겠다. 우습게도 알파우월의식에 사로잡힌건 열성이많지 우성은 극히드물다는 연구결과가있음. 이유는 우성알파는 본래가 타고난것이 있기때문에 이렇다할 우월주의에 사로잡히지 않지만 우성보다 열성은 본디 가진것이 적게 태어나기때문에 알파라는 점만 앞세워 우월의식에 사로잡힌다는 결과임.
엘사는 그냥 유유자적한 성격. 남들앞에서 생글생글 잘 웃어주면서 사람들을 자기위주로 이끌어가는 태생자체가 리더감임. 그렇다고 온순하지도않고 본디 우성알파의 본성이 그렇듯 냉철함. 지금은 팀장에 곧 과장으로 승진한다는 안나라는 열성알파가 저를 안만 무시하고 깔아뭉개려 들어도 그냥 면전앞에선 웃는 낯으로 있음. 안나를 보며 가지는 생각은 보통 열성알파들과 같구나 이정도. 우월의식과 피해의식에 똘똘뭉쳐져있는 모습이 타인은 몰라도 우성의 시선에서 보자면 다 보였기때문. 인턴도 곧 끝이고 화사를 이끌어나가려면 뭐 좋은 경험이니까. 하면서 엘사는 지내는데 이런 잠자는 사자를 건드리는 사건이 하나있었던거지. 안나가 접대를 받으러 나가는자리에 아직 인턴에 불가한 엘사를 데리고감. 그리곤 마치 오메가 댜하듯 엘사를 옆에 앉히곤 너 사실 오메가 아니야? 어? 그것도 우성 오메가라던가. 생긴것도 딱 그짝인데 술이나 따라봐. 라는 만행을 저지름. 오메가라고 생각할법도한게 우성알파라고 이력서에 기입하긴했지만 한번도 알파을 내뿜은적이 없기때문. 처음으로 엘사는 이 주제도모르는 열성이… 하면서 치욕스러워했지.
그리고 안나가 자신이 과장으로 승진할줄 알았던 날, 새로운 과장이 나타나면 좋겠다. 과장직도 경험쌓느라 일년정도만 하고 바로 이사님이될 아렌델가 외동따님이란 소문에 안나는 안들안들… 시발! 하면서 분노에 몸을 떨고있는데 엘사가 쨘 하고 나타났음 좋겠다. 다들 영문을 몰라하는데 알고보니 신분위조로 서민인척 하면서 회사경험 쌓으러 들어왔단 사실을 알곤 다들 자기가 엘사에게 실수한건없나 급급하게 머리를 굴리는데 엘사는 유하게 웃으면서 그때는 좋은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넘어가겠지. 단 한사람만 빼고. 과장 방은 팀원들이 앉아있는 부서 바로 옆에 딸려있는데 간단한 인사이후 안나팀장님 잠깐 저좀 보시죠 하고 엘사가 콜하는거.
이후론 다들 예상가지않음? 안나가 들어가자 무서우리만치 우성알파를 내뿜으며 엘사가 서늘하기짝이없는 시산으로 안나를 보고있겠지. 피라미드 구조의 섭리차럼 안나의 열성알파 유전자가 우선알파앞에서 두려움에 덜덜떨리며 ㄱ, 과장님 제-제가 그때는 하고 말까지 더듬으며 변명하려하겠지. 엘사는 그러든말든 훤히 밖이보이는 유리참에 블라인드를 처버리곤 과장실 문을 잠궈버림. 그리곤 안락한 소파에 앉아 벗어봐요 안나씨. 하곤 오메가 대하듯 서슬퍼런 목소리로 말함. 안나가 그건! 호-혹시 그때 일때문이라면 이라고 하고 항변하자 엘사가 제어없이 우성알파를 풀어 안나을 찍어누르겠지. 말조차 하용하지않는다는 위압감에 안나는 입을 다물수밖에 없었고 모욕감과 수치심으로 눈물을 뚝뚝흘리며 옷을 벗었음 좋겠다. 본다 오메가라면 이미 발정이나고 강제 힛싸가올만큼 체향이 쌨는데 안나는 알파이니 헛구역질이 올라올만큼 두려움에만 사로잡혀았었음. 나신이된 안나를 탁상에 밀어부치곤 마치 오메가랑 섹스하기젖처럼 토실한 둔부를 손바닥으로 짝! 내리쳤다가 손가락 사이사이로 살점이 삐져나올만큼 꽈악 쥐어짜면서 하지마세요 죄송합니다하고 정신없이 중얼거리는 안나에게 엘사는 속삭일거야. 싫어, 내 마음대로 할건데. 하고.
알파니까 당연히 써본적없는 질구는 우성알파의 흉기같은 거근에 강제로 벌여지곤 처녀가 찢기고 휵폭하리만치 강간당하겠지. 물론 서열을 각인시키듯 엘사는 다 질싸해버리고 노팅으로인한 정액은 안나 목구멍에 박고선 콸콸싸버림. 대략 다섯번정도 사정했지만 우성알파의 정력은 대단해서 덜풀렸지만 완전 천박한 오메가처럼 애액과 정액으로 엉망이된 질구를 빠끔거리며 널부러져있는 안나를 힐끔보며 엘사는 옷무세를 정리하겠지. 아침이니까 이정도로 끝내는거에요. 라는말은 공포스럽기까지함.
그렇게 안나가 엘사전용 씨받이가되면 좋겠다. 접대바리에가도 저는 오메가는 됐어요. 하곤 회사에서 대리고온 안나를 옆에 앉히곤 오메가대하는 질구를 손가락멓고 씹질하먄서 술자리를 즐기기도하고 하루가멀다하고 제 밤시중들게하고. 우성알파들끼리 전해지는 유흥거리가있는데. 알파에 한번 맛들이면 끊기힘들다라는 말이있었음. 이게 뭔말인고하니 오메가를 정복할때완 비교도안될만큼 정복욕과 서유욕 가학심등이 충족된다거해서 그런말이 전해지는거. 엘사는 그 말을 이해할수없었지만 안나를 품다보니 그 말을 이해하게됐지. 어쩔수없는 여자의 몸 구조이니 클리나 가슴들을 만져대면 열성알파를 뿜뿜하는데 그걸 찍어내리는 묘미라할까. 같은 알파인주제에 열등해선 씨받이처럼 자궁에 정액이나 채우고있고.
앙앙 거리는게 정말 오메가 같아요 안나씨. 하면서 안나를 매도하며 섹스하는걸 좋아함. 그러면 안나는 수치심과 알파로써의 자존심이 깎여나가며 엘사에게 부르륵 노팅당하고. 노팅은 오메가는 쾌감으로 받아들이지만 안나는 알파이니 엘사의 거근 뿌리부분이 혹처럼 부풀어 제 배를 가득 확장시키는건 고통에 가까웠음. 그러든말든 엘사는 아파요 아파요 엘사! 하고 몸부림치는 안나를 찍어내리며 정액 콸콸.
알파x알파 임신은 하늘에 별따기라거 할만큼 엄청 극히 아주아주 희박한거라 보통 불가능하다고 치부하는일이 많은데 안나가 덜컥 임신해버리면 좋겠다. 이 시점이 엘사가 스물 일곱나이로 이사직에 오르고 안나는 서른 하나인 시점. 안나는 제가 오메가처럼 임신해버렸단 사실에 절망. 엘사도 안나가 임신할줄은 몰랐기에 처음엔 황당해하다가 재미있는 일이네 하면서 안나씨 이젠 완전히 오메가처럼 되었나봐, 내 새끼도 가지고. 하고 큭큭거리고. 알파주제에 임신했다는 사실이 서문이 쫙깔리면서 안나는 퇴직. 그래도 아렌델 씨에 알파가 알파의 새끼를 가졌으니 우월한 혈통이지않겠냐며 엘사가 안나를 거두어주면 좋겠다. 그리곤 서로 한집에 살면서 뒤늦은 연애를 시작하겠지뭐. 안나는 그냥 체념하고 엘사 내조하면서 지내고 엘사는 신기하기도하고 몸정이 마음정으로 갔는지 알파면서도 처음엔 앙칼지게 반항하단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이젠 제게 고분고분해지고 제 손길에 앙앙거리는 안나가 사랑스러워서 잘 보살펴주겠지. 뭐….
이런 알파x알파물 보고싶다. 누가 쪄줄 쥬미없냐. 알파 알파 죠아욧!
헝ㄹ 개취직 어서 빨리 님이 쪄와여 헉헉 뒷부분 좀 자세하게 좀 빵이빨리
막… 문득생각난거지만 안나 임신 이후 사개월정도 되선 배가 살짝 볼록하게 불렀을때 조심스럽게 관계해도 된다해서 서로 섹스할때ㅇㅇ. 아직 서로 같이 지내며 동거 개념이지 결혼은 안한터라(집안에서만 알고있는정도.) 엘사가 바깥에 나돌아도, 우성알파이니 그 대단한 정력을 오메가에게 풀고다녀도 상관없을 일인데 본디 그렇게 방탄한 알파는 아니었던 엘사는 내조도 잘하고 나긋나긋해진 안나보려고 칼퇴하고 집에가는 팔불출이 되어있으면 좋겠다. 잘나신 이사님이니 주변에서 들러붙어어는 오메가도 많은데 엘사 옷에 오메가 체향이 남아있는 날이면 안나가 시무룩해하면서 차마 말은 못하고(자기도 알파니까 알파의 성욕구에대해 잘알게때문에) 속앓이 끙끙하는데 눈치백단이신 엘사가 나 이렇게 매일 집에 일찍 들어오는것만 봐도 모르겠어요? 안나씨 때문에 이젠 오메가는 성에도 안차. 하면서 백허그하곤 살짝 불러있는 배를 쓰담쑤담해주며 소곤소곤. 능욕적인 알파알파 관계에서 뭔가 알파계급장 다떼고 사람대 사람관계로 발전중이었기때문에 그런거 아니에요.. 질투 안했어… 하고 안나가 귀를 빨갛게 물들이면서도 앙큼하게 말하면 좋겠다. 그럼 엘사는 그런 안나가 귀여워서 푸슷 웃으면서 그렇다고 해주지뭐 하고 능글능글하게 말하고.
엘사는 예전엔 정복욕만 부추기던 안나의 알파 페로몬이 이제는 마치 오메가의 향기처럼 달짝지근하게 느껴지는거지. 쌓인 정욕때문에 엘사가 힘들어할거알아서 매번 입으로 안나가 빼주다가 사개월만에 다시 조심스런 관계를 가질때 안나… 알파 더 뿜어봐요, 하고 나른하게 말하면서 안나의 알파가 풀어지면 상큼하면서도 저와는 다른 달착지근한 체향에 취해선 안나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깊게 숨을 들이키는 엘사겠지. 나 이제 당신 체향 좋아해요. 알파로써가 아니라-… 부드럽게 쪽쪽 키스해주면서 그런 말도하고. 그럼 안나도 수줍게 안겨선 이젠 엘사 체향 무섭지 않아요… 하곤 여리여리하게 안겨오면 좋겠다 헿… 앞전의 가학적이고 수직적인 관계가 거짓말처럼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눈꼴시러울만큼 닭털날리는 동거인듯 부부인듯 요상스런 연애를 이어나갔으면… 그리고 애기낳고 결혼식 성대하게 올려라…
ㅋ ㅑ! 하읏 넘 좋당 짧아서 아쉬울 정도로 ㅠㅠㅠㅠ
처음엔 저가 신분을 숨기고 인턴생활할때 치욕을줬던 앙갚음반 괴롭힘반으로 관계를 시작했겠지. 그러다 안나가 임신하기 몇달 전에 엘사가 안나를 다른사각으로 보게된 일이 있었겠지. 여느때처럼 호텔 스윗룸잡고 떡치는데 제 위에 앉아선 기승위로 허리돌리는 안나를 보곤 문득… 눈가에 눈물은 그렁그렁 매달고선 아직은 알파로써의 자존심이 남아있어서 아플정도로 입술을 꾹 깨물고. 그런주제에 항, 앙! 거리는 신음은 달큰하고. 그 모습이 너무 색스러워서. 안나도 이맘때즘 거의 반은 체념한 상태. 알파끼리는 우성 열성 나뉘어서 네트워크같은게 있는데 당신이 거부한다면 오메가처럼 내게 다리벌린거 열성알파들에게 알려버린다고 엘사가 협박했기때문. 안나도 열성알파중에선 난다긴다하는 편이었고 열성이지만 우성만큼은 아니더라도 체행이 강한축이었는데 그런게 알려진다면 알파로써의 삶은 끝이었으니까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매번 엘사에게 당함. 아무튼 이날 제 위에서 허리를 돌리는 안나를보곤 본능적인 소유욕과는 또다른 모종의 감정이 울컥 차오른 엘사가 평소에도 격하지만 완전 짐승처럼, 오메가를 각인시킬때처럼 강하게 안나를 취하면 좋겠다.
당신이, 오메가였으면 벌써 내게 각인되어선 종속됐을텐데. 노팅도 이미 수없이 당하고 이렇게 콕콕 비비기만해도 자궁문 열리고. 안나씨가 냐게 각인되지않는다는게 오늘따라 아쉽네요 하면서 진짜 발전난 산짐승처럼 퍽퍽. 오메가였다면 정말 몇번이고 기절하고 자지러졌겠지만 열성알파 몸음 보통 베타여성과 다를바가없기때문에 폭력과도 같은 섹스에 쾌감30프로 나머진 다 고통이었음. 아프다고 제발 살살해달라고 울면서 매달리는 와중에도 평소완 다른 엘사를 느끼곤 안나도 이상하다 생각하겠지.
그리고 임신되고나선 안나는 완전 체념. 이때까지만해도 엘사는 조롱기가섞인 말들을 내뱉긴했지만 둘의 변화는 이미 앞서부터 일어나고있었음. 이러든 저러든 불법낙태해버리면 그만이지만 임신사실을 알고난 뒤 안나는 조금은 신기하다는듯 복합적인 감정에 휩싸여 아가가 자라고있는 제 배를 만져봤을정도니까.
동거이후 초반은 언젠간 베타여성과 결혼해 사랑하는 여자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제 여자는 저가 퇴근하길 집에서 기다리고있고 뭐 그런건 상상해본적 있지만 스스로가 집에서 빨래하고 밥하고할줄은 몰랐던 안나겠지. 그래도 지금 지내고있는 집은 엘사 집이고 임신까지했으니 알파로써 이런 큰일은 혼자 감당하기도 버겁고(엘사에게 몇년을 길들여져 많이 약해지고 의존적이게됨) 퇴사까지했으니 밥값은 해야겠다 싶어서 시작한 일인데 앞치마를하고있는 제 모습을 본 엘사도 꽤나 좋아해주는듯 싶고. 사실 요리에 서툴러서 맛이없을텐데도 엘사는 매번 맛있게 먹어줌. 퇴근길에 연락와선 먹고싶은건 없느냐고 물어오기도하고. 처음엔 제 배에있는 애가 자기애라서 이렇게 신경써주는건가 하다가 나중엔 아기때문이 아니더라도 저를 아껴주기때문에 그렇다는걸 안나는 깨닫겠지.
열성알파 무리들과있을땐 언제나 리더격이었던 안나는 그래도 나름 그들을 친구로 생각해서 아직 이개월째라 배가 안불렀을때 엘사 허락을 구하고 모임자리에 나가면 좋겠다. 단순하 이제 이 모음에서 빠지겠다는 말을 고하러 간것이었지만 어차피 그놈이 그놈들이라고 이게 누구야! 하면서 우성 알파 씨받이인 오메가 아니세요? 하고 조롱거기라되어버림. 평소엔 안나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는것들이 안나가 임신했단 사실이 일파만파 퍼져서 알게된 이후론 지들끼리 음담패설을 서슴치않는겨. 그래도 성격죽은건 엘사 앞 뿐이라서 열뻗친 안나가 체향을 확 풀었는데 임신의 여파와함깨 여지것 엘사에게 길들여진 덕분에 예전의 위압적인 알파가아닌 달착치근한 냄새가 섞여버린것. 알파 좆이 그렇게나 좋았냐고 이거 완전 냄새도 오메가인걸? 하면서 임신하면 발정기도 온다던데 뭣하면 우리라도 너 씹질해줄게 친구잖아~ 하고 안나를 매도함. 안나는 있는대로 맘에 상처받고 제일 친하게지내던 열성알파 라푼젤이 나서서 그러니 쿠크박살나기 일보직전인데 엘사가 쨘 하고 나타나면 좋겠다.
아무래도 열성들은 옹졸하고 치졸한게 태반인데 그래도 안나가 나가겠다해서 안말린걸 후회하면 조용히 안나모르게 따라갔는데 이런 사단이 벌어진거. 안나 체향이 변해버린건 엘사는 진죽에 알고있었음. 본인은 늘 정신없이 당하느라 몰랐겠지만 안나의 사랑스런 체향이 퍼져나가고 씹질이니뭐니 안나를두고 그런 조롱을 해대니 이상줄끊긴 엘사가 자리를 박차고나가 울지는않고 완전 이악문 안나를 제품에 폭 끌어안겠지. 안나는 이제는 익숙해져버린 우성의 북극해같은 청량한 체향에 놀라고, 엘사품이라 저도모르게 긴장을 놓아버려선 눈물이 새는바람에 엘사 옷깃을 적시는거. 가뜩이나 야마가돌았는데 안나가 우니까 엘사는 미칠것같다고 생각하면서 자리에서 얼어붙어버린 열성들 얼굴을 하나하나 주시함. 대략 다섯정도가 있었고 그중 상석엔 안나를 가차없이 매도한 코로나가 둘째딸내미가 갑작스레나타난 우성알파를보곤 벙쪄있었음.
안나를 매도할수있는것도 나만이고, 안나에게 박을수있는것도 저뿐이야. 말도안되는 소유욕은 차고 넘쳐서 엘사의 우성알파가 만개하듯 퍼져나감. 열성알파들이 모여있는 룸내부가 꽈악 들어찰만큼. 그들이 두려움에 덜덜떠는걸봐도 성에차질않아서 엘사는 그저리에서 전화를걸어 코로나가와 거래하고있는 제일 중요한 거래 하나를 끊어버리겠지 아렌델은 코로나를 대처할슈있는 기업은 얼마든지있으나 코로나는 그게아니니까.
열성들이 어디서 주제도 모르고 나대는겁니까. 그리고 거기 금발머리 숙녀분은 곧 길바닥에 나앉게 될테니 거지보다 못한 알파의 삶을 살아보세요. 나머지는 알지도 못하는 중소기업 자녀분들이니 조만간입니다. 얼굴 하나하나 다 기억했고, 안나를 모욕한 값은 제가 톡톡히 받아가겠습니다. 라고 말하곤 안나를 이끌곤 자리를 떠남. 안나가 속한 무리가 그나마 열성무리들중 규모가 제일 컸는데 뭐 하루아침에 다들 거지신세가됐다는건 후문임.
앙아아ㅏㅏㅏ 얘네 너므젛다. 가뜩이나 임신한 안나에겐 화내고싶지않아서 꾸역꾸역 화를 억눌려가며 집으로온 엘사는 안나를 소파에 앉히곤 눈물로 축축한 얼굴 다정하게 닦아주면서 어디가서 체향 흘리지마 안나씨. 이제 당신 그 자체가 전부 내것이니까, 당신의 체향도 나만 느낄수있는거야. 하곤 깊게 키스해주면 좋겠다. 이사건을 계기로 안나의 알파로써의 삶은 아작나버렸지만 엘사 아렌델의 반려로써의 삶이 시작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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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드러누워야지… 제 무덤입니다 ㅇ
크흡 개꿀이다진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서 닭살돋았음ㅋㅋㅋㅋㅋㅋㅋ
너한번 엿먹어봐라 하고 시작된 관계지만 거기서 애정이 싹트는거 존좋ㅜㅜㅜㅜㅜㅜ
막 괴롭히던 시절엔 거울보면서 하는거 좋아했을것 같다. 안나가 안보려고들면 안나씨 눈똑바로 뜨고봐요, 당신 가랑이사이에 뭐가 들락거리고 있는지. 이러고도 알파라고 할 수 있어요? 하면서 돌리고있던 안나의 고개를 거울에 고정시키곤 일부러 안나의 여리여리한 몸이 출렁거릴만큼 반동 줘가면서 거칠게 박았을듯. 안나의 꺾이지않는 알파로서의 자존심이 엘사의 가학심을 자극해서. 그래서 더 지배하고싶고 들꽃처럼 가차없이 분질러버리고싶고 이런 여자가 결국엔 절정에 다다르면서 울어버리면 말도못할 희열이 발끝부터 돋아나서 엘사는 점점더 알파와의 관계에 매료되어 갔겠지. 엘사를 스물 냇부터 알았고 지금은 스물일곱. 거진 삼년이란 기간을 그런식으로 다뤄졌으니 안나는 이제 자연스럽게 엘사의 믿이라는걸 받아들이게됨. 마치 잘 조교된 맹수같다고나할까. 아무튼 엘사가 우두머리임은 틀림없었지. 서로의 마음을 눈치채기 전까진 그런 수직관계를 이어가다가 서로의 마음을 눈치채곤 받아들이며 우위에 올라 안나를 찍어내리려들던 엘사가 먼저 자세를 낮추며 안나와 평등해지려 들거야. 제 성노리개가 아닌 반려로써 대한다고나할까. 혼인신고만 안했다 뿐이지 완전 신혼부부나 다름없이. 그래도 엘사와의 수직관계에때 워낙 심하게 다뤄져서 육체적 폭력은 없었으나 안나의 알파로써의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다 깎아버릴만큼의 행동을 많이 해버려서 안나는 무의식적으로 좀 저처해서 밑사람 행세를 하려할때가 있음.
예를들어 관계를 가질때 엘사가 픽픽 웃으면서 제 발 빨아볼래요? 라고하면서 천한 오메가나 할짓인 행동도 시키고 펠라는 기본에다가 스스로 질구를 벌려보인다던가 등등. 부른배를 껴안고 저도 모르게 엘사의 발을 빨려고 내려가려할때면 엘사가 화들짝 놀라선 안나씨 이제 그런거 하지않아도 돼요. 하면서 안나를 이끌어올리곤 안쓰럽게 얼굴을 쓰다듬어주겠지. 오히려 앨사가 보란듯이 오럴을 자주해줄것 같다. 그것도 알파의 생식기를 마치 오메가것 처럼 쪽쪽 빨아주면서 엘사도 알파이니 본능적으로 입안을 거슬리게하는 알파의 애액도 꼴딱 삼켜내겠지. 안나의 맛이라면 뭐든 좋다면서. 꼭 껴안아주면서 그런말도 자주해줄듯, 당신은 이제 고작 내 밤시중이나 드는 여자가 아니야. 나 당신 많이 좋아해. 엘사 아랜델로써, 라고 말해주면서 스스로 안나와 동등해지길 바라겠지. 엘사는 우성알파답게 키도 훤칠하게 백칠십육, 안나도 열성이지만 알파니까 백육십육정도로 작은키는아닌데도 십센치나 차이가남. 안나도 느끼겠지. 두렵다고만 생각했던 엘사의 체향이 언제부터 이리도 포근하게 느껴졌나. 나 정말 알파에게 안기다보니 오메가가 되버린걸까 하면서 자조하기고 하지만 사실상 새롭게찾은 엘사의 반려라는 입지가 가져다주는 행복감이 열성 알파로써 살아갈때보다 더크다는걸 알게될거야.
엘사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은 날이 다르게 불러가는 안나의 배에 귀대고서 아가에게 인사하는시간. 또는 안나가 먹고싶다는걸 구해서 가져와선 안나에게 먹여주면 안나가 맛있어요 하고 소녀같은 미소를 지을때라던가. 자신이 좀 팔불출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안나만보면 웃음이 나는걸 어떡해.
오메가는 활활불타는 장작같은 욕정이라치면 알파는 조용히 고요하게 타오르는 푸른불꽃같은 욕정이라할까. 오메가처럼 이성을 잃는건 아니지만 본디 그 개체보다 더 정욕이 넘쳐흐르는게 알파임. 그래서 안나도 소싯적엔 상당수의 오메가를 안기도했고 엘사도 마찬가지. 근데 이게 이제 서로에게만 향하다보니 무슨 삼시세끼 밥먹든 쿵떡쿵떡 할것같다. 눈만 맞으면 사실 서로가 알파라서 지금 무슨생각하는지 더 잘알것같음 ㅋㅋㅋ 모닝떡 아침식사 후 떡 엘사가 출근하니깐 저녁에 퇴근하고나서 떡 저녁밥먹고 침대에 같이 누워서 떡. 안나도 알파니깐 엘사 못지않게 마르지않는 정력이지않을까. 알고보니 상벤츠인 엘사는 안나를 받아들이고난 후부턴 굉장히 부드럽게 섹스했을것같다. 막 아프다는 안나를 못빠져나가게 억지로 부여잡고 노팅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노팅직전꺼지만하고 딱 끊어버리겠지. 퍽!퍽!퍽! 도 부드럽게 요분질 섞어가며 안나랑 같이 절정 가고싶어서 약한 부분 콕콕 찔러대며 애무도 쉼없이 해주고 특히 삽입질할때 하는 키스를 제일 좋아함. 안나 신음이 입속에서 웅웅 울리는게 좋아서… 매번 노팅 직전까지만가고 멈추곤 안나 재우고나서 화장실에서 노팅으로인한 정액 빼내다가 안나가 알게되서 여느때처럼 허리를 빼려는 엘사에게 두 다리를 휘어감고 해도되요, 노팅… 하고는 무리하게 엘사를 받아들일듯. 여전히 배안이 늘어나며 가득차는 감각은 익숙치않아서 묵직한 정액이 콸콸 뱃속을 채울땐 조금은 아픈듯 쾌감섞인 신음을 끙끙 내뱉는데 엘사는 그게또 미안하고 예뻐서 많이 아파요? 미안해.. 하면서 볼에 쪽쪽. 그럼 안나는 고개를 돌리곤 엘사에게 입술을 맞물며 기분 좋아요..? 하고 물어보면 좋아, 천국에 온것같아 하고 다소 느끼한말도 작렬하겠짘ㅋㅋㅋ
안나가 한날은 나 열성이라서 다행이라고 이제는 생각해요, 엘사를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잖아. 하고 엘사 심장에 사랑의 크리티컬을 꽂아버리는 말을 해버리겠지. 오늘은 이쯤하고 안나을 쉬게해주자 하던 앨사도 허억 하면서 얼굴 새빨갛게 물들이곤 안나의 말도못할 사랑스러움에 끄응 앓아대면서 쪽쪽. 내가 우성이라 다행이에요, 안나씨랑 이렇게 완전히 이어질수있잖아… 하고 엄청 오랜만에 이성줄놓고 흥퍽퍽! 거렸을듯ㅋㅋㅋㅋ 휴…
그리거 후일담으로 출산할때 안나는 이런 곳통 생각해본적도 없는데(자기가 애기를 놓을줄 몰랐기때문에.) 말도못할 출산의 고통에 엘사머리 다 쥐어뜯어버리면 좋겠다ㅋㅋㅋㅋ 팔불출이 되버린 엘사는 함께 출산의 고통을 느끼며 엉엉 안나씨 많이 아파요? 하는 병신미를 작렬… 이후 완전 사자갈기처럼 백금발이 산발이 되어버렸음에도 태어난 어여쁜 엘린이 안곤 마냥 예쁘다고 해벌쭉 기진맥진 한 안나 껴안고 고맙다고 하겠지…
진짜끝끝. 쥬미들아 알파x알파 파라ㅋㅋㅋㅋㅋㅋ 발암가학물고 달달꽁냥물을 함께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소재인듯하다…
캬! 수고했어!! 한때 나도 알파x알파(둘다 후타)로 상상 해둔게 있었는데 뭘 써본적이 없어서 상상만 하고 맘 ㅋㅋㅋㅋㅋ
하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파알파는 생각 못해봣는데 신박하다 ㅌㅋㅋㅋㅋㅋ
안나가 엘사한테 괴롭힘당하는거 자세히 쪄줄 쥬미 없나…
엘사는 안나 괴롭히면서 가학심이 충족되는 동시에 미묘한 죄책감 느끼고 그런거 보고싶다
막 발 핥게 시키는 부분에서 좋은데 싫은 그런 감정묘사 버거깊다 ㅠㅝ
안나가 출산 후 엘사가 하인처럼 안나 대접하는거 보고싶다 이게 진짜 호구다
미쳤다 시발 내가 이걸 왜 이제서야 본거지??? 와 개씹꼴포네!!!!!!!!!!!!!!
알파x알파 생각도 못했네 와 신세계다 발암도 발암같지가 않아 안나가 엘사한테 씹강간 당하는거도 그냥 달달해 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랜만에 내 취향 직격탄 하나 맞았네 와 시발 시발시발 돌았다 ㅋㅋㅋ
새벽에 취직당해서 잠이 안오네 아 엘사가 안나 길들이는 장면 묘사좀 길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금손 출동해라 제발 엘사한테 첫 아다 따인후부터 엘사 안나 서로가 감정 깨닫기까지 중간중간 서로간의 감정의 변화를 잘풀어내면 진짜 개 대작 하나 나올거같은데 ㅋㅋ
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댓가르즘으로 가버려라 얍!!!!!!!!!!!!!
하읏 댓르가즘 와버렸!! 부왘!! 엘파가 안파 처녀를 날름 따먹기 직전… 인턴생활접고 안나가있는 부서에 정체를 밝히고 따란 등장했을당시는 이랬지 않았을까… 조루라서 이미 찍 싸버림 하읏 기력고갈. 알파x알파 파세요. 난 중간과정보단 둘이 결혼허는데 식이 시작되기 전 신부대기실에 찾아간 엘사가 안나 날름날름 따먹는거보고싶다…
엘사가 과장직으로 들어오고 모두가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나누는 와중, 안나 혼자서만 살얼음판같다고 생가과며 지금 크리스토프에게 인사를 건내고있는 엘사눈치를 한번 슬쩍 봤어. 인턴으로 들어왔을땐 이런저런 허드렛일도 다 하고 심지어 커피심부름까지 시키던 사람도 있었는데 그 모든걸 좋은 경험이었으니 신경쓰지말라, 라는 말로 넘어가주니 얼마나 감지덕지겠어. 특히나 엘사에게 추근덕거리던 한스팀장은 낭떨어지에서 굴러내려갔다가 구원받은 느낌이겠지. 한스팀장도 안나랑 똑같은 생각이었을거야. 이 여자가 정말 우성 알파가 맞나, 오메가 아니야? 뭐 이런. “잘 부탁 드려요.” 팀원 한명한명 두 눈을 맞추어가며 악수를 나누면서 인사를 이어가던 엘사는 어느새 안나의 옆자리인 한스까지 와있었어. ㄴ,네! 잘 부탁 드립니다! 하고서 우렁차게 소리치며 혹여 손바닥에 땀이 묻어있을까싶어 바지춤에 땀을 슥슥 닦아내곤 엘사와 악수하는 꼴이 썩 볼썽사나웠지. 엘사는 꾸벅 고개를 조아리는 한스의 모습에 꽤나 만족한듯 보여. 악취미… 속으로 궁싯거리던 안나가 다시 조심스럽게 눈치를 볼때즘 부드럽게 휘어진 푸른눈이랑 마주쳤겠지. 정확히는 한스를 보고있다가 기척을 느끼곤 안나를 본것이었지만.
아, 저 여자는 다 알고있구나. 시선이 마주치자 안나는 단박에 그것을 느꼈어. 일전에 한스가 자신을 어떤 눈으로 보고있었는지도, 그리고 저 온화해보이면서도 서글서글한 웃음 속, 알파 특유의 짓굳음이 깃든것도. 순간 발끝부터 타고오른 소름에 오싹 한기가돌아. 등골이 서늘하게 식는 느낌. 퍼뜩 거개를 돌려 마주친 눈을 피하기는 했지만 또각,또각 가까워지는 구둣발 소리는 공포스럽기까지했지. 분명 부서안은 에어컨바람에 고기창고마냥 얼어버릴정도로 추운데 긴장감으로 말아쥔 두 손은 습습한 땀으로 축축하게 젖어들어가고있어. 일단은 가만히 넘어갈것같지 않다고 안나는 확신했지. 일전에, 접대자리까지 엘사를 끌고가 술이나 따르게했으니… 그것도 태생부터가 금수저인 우성알파에게 그런짓거릴 해버렸으니 어떤 후환으로 돌아올지 전혀 감이잡히질 않아.
원래는 인턴으로 지냈던 부서가아닌 팀원들의 불편함을 감수해 다른 부서로 가는게 맞는 일이야. 엘사는 안나의 발치앞에 멈춰서선 저를 처다보고있지도 못한채 붉은 정수리만 내놓고있는걸 물끄러미 응시했지. 커피심부름도, 은근히 추근덕거리는것 보다야 아예 대놓고 엘사를 갈구고 하등시하던 안나였으니까 그 둘을 지켜보는 팀원들까지도 긴장감에 바짝 쪼그라든 상태야. 더군다나 맛보기정도로 체향을 살짝 풀었을뿐인데 부서내엔 지금 침삼키는 소리도 들리지않을만큼 적막해졌어. 우성 알파로써의 위압감인가. 마치 창가에 서리가 낄정도로 한가가 들어. 북극해의 바람을 맞이하듯 숨을 들이키는 코까지 시큰거릴정도였어. 눈안개가 서린듯 반쯤 눈꺼풀이 덥힌 푸른 눈동자가 찬찬히 안나를 훑어보고 있었지. 머리꼭지부터 시작해 보일듯 말듯 푹 숙이고있는 얼굴, 새하얗게 질리도록 꽉 맞잡은 두손. 엘사위 시선이 머물고간 자리가 날카로운 칼날로 서걱서걱 베이는것만 같아.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질식할것만 같아서, 안나는 오기로라도 그만두라고 말하고싶었지만 입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내뱉지 못했지. 이미 그것만으로도 알파로써의 자존심이 깎여나가. 누군가의 위에 군림하기위해 존재하는게 알파지 누군가의 밑에서 설설기는 유전자는 애초부터 없는걸. 하지만 쉽게 말하자면 하늘과 땅차이라고 하지. 그만큼 우성과 열성에겐 좁힐래야 좁힐수없는 격이 존재해. 아무리 아등바등 체향을 풀고서 달려들어도 우성 알파에겐 쥐꼬리만큼의 영향도 미치지않는단 말이야. 우성 알파의 시선에선 열성알파나 오메가들이나 다들 비등비등할뿐.
숨기려하지만 결코 숨길 수 없는 두려움. 군림하는자 앞에서의 본능적인 두려움에 결국 안나는 미세하게 몸을 떨어버라고 말았어. 잘게 떨려오는 몸뚱어리를 포착한 설표의 눈빛이 매섭게 빛났지. 킥- 아주 가까운거리, 안나만이 들을 수 있을 만큼 아주 작은 웃음 소리가 스쳐. 그래도 알파라고 자존심은 있는지 마주치지 않을 요량으로 푹 숙이고있던 고개를 들고는 엘사를 마주했어. 객기일까. 하룻강아지가 범에게 덤벼들어봤자 작은 생체기조차 내지못할텐데도. 호기롭게 마주치는 시선에 엘사는 눈가를 접어가며 웃음으로 답해. 윤기가 도는 붉은 입꼬리가 위험을 예고하듯 호선을 그려.
마디가 그림처럼 유려한 손이 잘게 떨려오는 안나의 어깨를 살풋 그러쥐어와. 겉보기는 그러했지만 가해지는 악력은 딱 후배위로 가차없이 박을 때의 힘이었어. 꾸우욱, 옷깃을 파고드는 손아귀는 마치 앞으로의 일을 예고하는것만같아. 나쁜 예감은 언제나 틀린법이 없으니. 안나는 설마하니, 생각했어. 알파와 알파와의 관계는 우성들끼리만 전해지는 고유물일뿐 열성이 알파와의 관계에서 찾게될 이득은 일절 없으니까 열성들은 그런 우스겟소리가 있다는것도 잘 몰라.
마치 안나를 격려하듯 엘사는 가볍게 압박감을 가하던 손을 풀고선 그 위를 톡톡 두드렸어.
“안나씨는 잠시 내방으로 좀 오고.”
모두가 예상했다는듯 엘사가 시야에서 사라지자마자 저마다 안나를 한번씩 처다보고는 말았어. 이자리에서 말이라도 한마디 거들었다가 불똥이튈걸 감수하려는 삼자는 없을테니까.
기분나빠. 안나는 엘사의 손길이 머물다간 어깨를 제손으로 꾹 말아쥐어보다가 작게 욕지기를 내뱉어. 시발, 일한번 더럽게 꼬이네. 기분나쁜 압박감은 마치 여전히 머물러있는듯 생생해. 무언으로 저를 아래로 깔고보는 그 행동과 눈빛, 그리고 말투 모두가 안나의 심기를 어질렀어. 눈에 띠지만 안는다면 조롱받을 일도, 괜시리 알파로써의 자존심이 깍여나갈 일도 없을테지만 이미 그러기엔 글러먹은듯해. 아마 기다림은 길지않을거야. 그걸 알 수 있는건 단순히 직감이었지. 젠장. 어쩔수있나. 을인 입장에서는 일단 나죽었소 하고 고개숙여 사죄할수밖에. 안나는 과장실로 들어가며 오늘 저녁엔 어떤 오메가를 조져놓을까 머릿속으로 나열하고 있었어. 이왕이몀 백금발인 계집, 그것도 안되면 금발년이 좋겠다고. 방으로 들어가니 마호가니재질로된 널따란 테이블 뒤 푹신하고 안락한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어있는 엘사가 있었지. 제 방으로 기어들어온 안나를 발견하고는 싱그러운 웃음으로 환대해. 철컥, 문이 닫히자마자 그 웃음은 알파 특유의 비릿한 웃음으로 바뀌어버렸지만.
“ㅈ-저 과장님.”
“안나.”
“네?”
“나 말길게하는거 싫어해요.”
거두절미하고 본론이 있다면 그것만 말하는게 좋아. 물론 사업상의 교류에선 유도리없는 짓이었지만 지금처럼 갑과 을이 분명한 상태에서 갑은 을의 주저리를 듣고있을 이유따윈 없었지. 바닥쯤으로 시선을 흘리곤 가만히 서있는 안나를 훑었지. 딱 달라붙는 H라인 스커트와 하늘거리는 블라우스라. 특히나 불라우스는 조금만 힘을 가해도 쉽게 넝마조각이 될것같아. 하긴, 내 일이 아니니 상관없나. 이런 시시한 침묵따위엔 취미없어. 특히 저렇게 금방 자기 주제를 파악하고 고분고분하게 구는 반응따윈 시시하다고. 엘사는 깍지를낀 손등에 턱을 괴고는 산뜻한 목소리로 말했지. 앞으로있을 재미난 일을 기대하면서.
“일단 벗어볼래요?”
“….네?”
안나는 처음에 자기가 잘못들은줄로만 알았어. 하지만 두번 말하기 귀찮다는 얼굴로 제게 턱짓해보이는 엘사를 보자니 헛걸들은게 아니었지.
“벗어보라고. 몸파는 오메가처럼.”
하읏…….욕쥬미…힛싸가 와버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읏….!
세상에나 개꿀… 존섹…
개 존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썰로 끝나는게아니라 진짜 계속 써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짧게 끝내기엔 진심 소재가 넘 신박하고 아까웠음 ㅠㅠㅠ
안놔가 쿠크깨지고 능욕당하는거 보고싶다 퍄퍄퍄퍄퍄ㅑ
다음 쪄와주세요 빼애애애애애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