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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캐주의) 엇갈리는 엘산나 보고 싶다

쉼터지기 2015.08.05 01:05 조회 468 추천 4

현퀘와 더위에 찌들었지만 걍 엘산나가 보고 싶다.

평범하지 않은 엘사와 평범한 안나가 만나서 서로 좋아하지만 어엇갈리는거 보고 싶음

엘사는 g!p면서 스트레잇이라서 남자랑 사귀고 깨지고를 반복하는 사람이고
안나는 레즈성향이 좀 강한 바이인데 여자랑은 잘 안되는 사람인거지.

둘은 같은 대학에 다니는데 기숙사를 못가서 집을 알아보다가 룸메가 된거. 뭔가 아는 사람 이상 친구 미만에서 뭔가 사소한 계기로 친구관계를 껑충뛰고 서로 짝사랑 하게 되는거지.

근데 엘사는 여자를 사랑하는게 처음이라서 성정체성에 혼란이 오는거지. 자기가 g!p라서 남자들이랑 한 적이 없을 만큼 방해되긴 하지만 늘 자기가 여자고 이성애자라고 생각했거든.

안나는 g!p를 좋아할 수 있다는 자신의 경계없음?에 스스로 자존감 깍아먹었음 좋겠다, 안나의 상황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안는 일단 바이라서 레즈비언에게든 게이에게든 항상 경계당하거나 소외감같은걸 당해서 자기가 바이라는 데에 자꾸 죄인같고 자책하는데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애매한 g!p를 사랑하니 더 황당하고 자기 자신이 싫어지는거..

여튼 각자 스스로를 갈가먹으면서도 룸메라 매일같이 짝사랑 상대랑 있어서 천국과 지옥을 오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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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 ㅇㅇ 2015.08.05 04:46 삭제

    오오오 오랜만ㅇㅔ이런것도 좋지!

  2. 과녁러 2015.08.05 09:51

    오 뭔가 현실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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