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갤러리

[g!p/남편있음] 미육의 향기.6

야동k 2015.02.04 17:25 조회 785 추천 14

아… 픽 안써져서 혼났다 증말; 너무 오래 걸렸네. 근데 오래걸린 주제에 짧기까지하다니 욕송합니다… 픽으로 떡씬 쓰려니 진도가 안나가넼ㅋㅋ 수위고자 끕…ㅋㅋ 다음편은 박아재끼는걸로 소곤소곤. 아, 그리고 엘사는 더티토크 취향이 있음.

오타검열 안해서 오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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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육의 향기.6

싹을 틔울 씨앗이 여물은 새빨간 심장속을 파고든다. 뿌리를 내리고 싹이 트고 열매가 맺히며 번식하기까지 아주짧은 기간. 전신으로 퍼지고났다. 내 곳곳에 씨앗이 뿌려지고있는게 느껴진다. 닫혀있는 봉오리가 열리고 그 속의 알맹이는 원천인 심장처럼 붉으니.

손가락의 끝에서도 맥동한다. 전신이 심장 그 자체가 되버린듯 두근거림은 서그러들줄 모른다. 죽었을것이라 여긴 모종의 감정. 마치 열여덟 사춘기 시절로 돌아간듯하다.

분명히 느꼈다. 그리고 생생하 기억한다. 치열하다는 표현말고는 설명할 길이없는 밤. 여자의 축축한 입속. 여자의 살성약한 보드라운 살갗. 열락에 젖은 신음. 여자의… 안나의 모든걸.

서른둘 남편이 있는 여자가 얼마나… 야했는지. 얼마나 음탕했는지! 나는 그 희열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여자가 나를 집어 삼킨다. 외롭고싶지 않은 서른 둘인 여자의 절박함이 날… 아아… … . 덫, 나는 그것에 걸려버리고만 느낌이 든다.

이미 만개해버린 열매가 내게 안겨준것. 목아래가 뜨겁고 기분은 남실거리는 먼지입자처럼 부유한다. 침전된 미열에 머릿속은 안개가 낀것만 같다. 현실감이 무뎌진다.

나는 이면으로 가라앉아가고있다.

-미육의 향기. 中-

엘사는 안나가 소파아래로 내려가 자신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서 뚫어버릴듯 치솟아있는 페니스를 담고있는 아랫 속옥을 끌어내리는걸 차분하게 지켜보고있었다. 엄지를 제외한 네개의 손가락이 탄력있는 스판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뼈마디가 도드라진 골반을 움켜쥐었다. 아주 살짝만 내렸을 뿐인데도 성난 페니스의 끄트머리가 비치자 안나는 어쩔 수 없이 차오르는 긴장감에 목을 울리며 마른침을 삼켜냈다. 직선적인 푸른 시선이 여자의 머리 꼭지에서 느껴졌다. 간헐적인 호흡을 깊이 내뱉던 안나는 지진나듯 흔들리는 동공을 감추지도 못한채 조심스럽게 시선만을 치켜올렸다. 웃고있는 푸른눈. 입은 웃고있지 않았다.

“하기 싫어요?”

마치 안나에겐 여전히 선택권이 있다는듯 엘사는 부드럽게 말했다. 간사함은 흐드러진 푸른 눈동자 뒤로 모습을 감춘채였다. 아직은 모든것을 드러낼 수 없었다. 여자의 불안감을 고스란히 느끼며 엘사는 차분하게 적갈빛의 머리칼에 손가락을 엉겼다. 나는 언제고 당신에겐 비밀스러웠지. 외줄에서 밀리고있는건 여자 혼자였다.

안나는 직감했다. 더는 물러날 길이 없어. 그리고 정작 자신은 물러나길 원하지 않고 있었다. 모든게 비이상적이었다. 그래. 마치 엘사의 집은 이면 어딘가 고립되어있는 동떨어진 공간같았다. 그래서 괜찮다고 느껴졌다. 이곳에서만은 괜찮아. 알량한 자기합리화라 해도 좋았다. 안나는 시선을 내려 끄트머리만 보여지고있는 페니스를 바라봤다. 그것을 가리고있는 속옷을 끌러내리자 살풋 중저음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 뒷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이 안나를 격려했다.

이상하게도 처음 남편과 가졌던 잠자리가 문득 떠올랐다. 언제부턴가 횟수가 줄어들었고 그와 안나의 사이에 남은것은 형식상의 겉치례가 전부. 언제부터 그렇게 된것일까, 스물 다섯의 뜨거운 집합체를 두 손으로 감싸쥐어보며 안나는 생각했다. 페니스보다야 차가울 손길에 기분좋은 울림을 흘려왔다. 지금에서야 문득, 깊어진 외로움에 머리가 어떻게 되어버린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봐야 이미 멈출 수 없었다.

안나는 자그마한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서 선홍빛이도는 반지르르한 귀두부분을 조심스레 입속으로 머금었다. 뜨거움이 전염이라도 된듯 입속이 화한 열기로 가득찼다. 손바닥에서 느껴지는 불툭튀어나온 핏줄들이 맥동하자 안나의 여리한 몸뚱어리가 절로 떨려왔다.

“아줌마 입속… 따뜻해요.”

여자의 입속은 느껴지기에도 너무 연약했다. 축축하고, 따뜻하고. 가장 민감할 부분을 혀로 감아오자 엘사는 제게 있을 여유가 곧 사라질것을 직감했다. 츄읍, 달큰한 타액의 파생음을 흘리며 안나는 귀두부분을 강하게 빨아들였다. 페니스가 힘차게 맥동하며 귀두의 좁은 구멍에서는 끈덕하고도 투명한 쿠퍼액 쭈르륵 타고 흘렀다. 비린맛이 입속으로 퍼졌지만 거부감은 들지않았다. 여자의 목울대가 울리는것을 본 엘사는 머릿속을 저리게할 충동에 미간사일 어그렸다. 삼켰어, 여자가, 내것을.

가느다란 손가락이 두툼하게 발기한 기둥을 단단히 부여잡고서 뿌리끝부터 척척한 혀끝이 핏줄이선명한 페니스를 핥아올렸다. 민감한 혓바닥에 불툭하니 솟은 핏줄의 맥동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엘사의 페니스를 머금어갈때마다 다리사이로 응축된 열기가 몰리는게 느껴졌다. 안나는 반사적으로 허벅다릴 오므리고서 그것을 억누르기위해 아랫배에 힘을 더했다. 이정도로 굶주려있었던 걸까. 이제는 달게 느껴지기까지한 페니스의 반을 입속으로 집어넣고서 오물거렸다. 이 행위자체에 굶주려 있었던건지 아니면 이 행위가 의미하는 교류에대한 갈망이 컸던것인지 안나는 분간하기가 힘들었다. 다만 이것을 그만두고싶지 않다는건 알수있었다. 목구멍으로 페니스의 끝이 툭, 닿이자 엘사가 나지막히 신음했다.

스물다섯의 여자는 서른줄인 유부녀의 헌신적인 봉사가 꽤나 마음에 들었다. 이따금 빼꼼히 치켜올려 저의 얼굴을 살피는 여자의 얼굴이 그렇게나 야할수가없었다. 속된말로 꼴린다고 표현하지. 안나는 오똑하고 동글동글한 코끝과 말캉한 입술을 동시에 기둥에 부벼대며 엘사의 남근에서 흘러넘치는 체향을 덕지덕지 얼굴 만면에 칠하고있었다. 그딴 순수하기 짝이 없는 얼굴로, 이딴식으로 천박하게 굴다니. 엘사는 기쁨을 감출생각도 없이 찢어져라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안나의 절박함이 느껴졌다. 그것은 이사온 첫날, 십층의 난간에서 여자를 봤을때부터 느껴오던 것이었다.

명치아래에서부터 묵직하니 차오르는 감정이 있었다. 사정의 기미가 다가왔지만 아직 쏟아낼 마음이 없는 엘사는 치아 끝으로 귀두를 괴롭혀대는 안나의 얼굴을 두 손으로감싸 자신을 올려보게 했다. 쿠퍼액과 타액들로 만면이 번들거리는 여자의 얼굴을 차분한 손길이 쓸어왔다. 정말, 이런 상황에서 당신과 내게 어울리지않을 모종의 감정 덩어리가 내게 존재하고 있어. 하이얀 낯짝은 당장이고 씹어삼키고싶을 정도였다. 발그스름하게 상기된 양 뺨. 대낮의 햇살에 그을려 뚜렷히도 비치는 자잘한 주근깨. 끈덕한 타액에 물든 여자의 헤벌어진 입속까지. 얼굴을 감싸고있던 엄지를 여자의 입속으로 집어넣자 말캉거리는 혀가 날름, 손가락의 끄트머리를 핥아왔다.

“당신 지금… 엄청 야한 얼굴이야.”

잘도 야한짓은 서스럼없이 하면서, 수줍어하며 소로록 시선을 아래로 내리자 엘사의 웃음소리가 부드럽게 울렸다. 안나의 상완 사이로 두 팔을 집어넣은 엘사는 자신의 다리위로 여자를 앉혔다. 대낮에는 어울리지않을 숨막힐듯한 열감이 서로의 사이에 맴돌고있었다. 도드라진 날개뼈를 시작으로 옴폭패인 등골을 천천히 훑어내리며 그 손은 마른주제에 토실하게 살이오른 안나의 둔부를 가감없이 움켜쥐었다.

“으응,… 엘스으…” 둔부에서 느껴지는 가벼운 압박감에 안나는 하반신을 떨어대며 엘사의 목빗근 사이로 고개를 파묻고서 칭얼거렸다. “내가 이제 뭘 할건지, 당신도 잘 알고있지?” 안나는 매달리듯 엘사의 목을 꾸욱 끌어안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여자의 유약함에 절로 웃음이 새는건 어쩔수가 없었다.

처음 봤을때 부터 줄곧 탐이나서 견딜수가 없었다. 손끝이 스쳤을때부터, 여자의 눈이 제게 향하기 시작한 뒤 부터, 아니면 아기새처럼 재잘거리던 모습을 봤을때부터일까. 아니다. 그냥 여자의 모든것이. 아아, 나는 당신에게 첫눈에 반하기라도 한걸까. 엘사는 나직한 웃음소릴 흘리며 지척에 있는 안나의 귓바퀴에 입술을 지분거렸다. 그런 표현, 괜찮을지도 모르지.

“아줌마 나 봐요.”

종용의 목소리가 안나의 귓전에서 속삭여왔다. 머릿속은 멍했고 이미 남아있는 윤리나 양심의 가책은 없었다. 안나는 엘사를 바라봤다. 아니 애초부터 그런것들이 있었을까. 감겨있던 눈꺼풀이 파르륵 떨리며 그 속, 알맹이를 드러낸 눈동자가 비쳤다. 있었더라면 지금 이렇게까지 일이 흐르진 않았겠지. 마치 남편의 부재를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마냥 타인의 애정을 갈급히 원하게 될줄은 몰랐던 일이다. 아니면 더는 엘사의 부재를 견딜 수 없게되어버렸는지도.

한가지씩 옷꺼풀이 엘사의 손길로인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도 안나는 수동적이게 그것들을 받아들였다. 브레지어 후크를 풀자 드러난 안나의 자그마한 가슴에 잠깐 눈길이 샜다. 치마자락을 벗기위해 잠깐 일어서야 했지만 냉큼 제게로 붙어오는 안나의 몸을 엘사는 기꺼이도 보듬었다. 안나에게 엘사의 집 온도는 서늘하기 짝이없었다. 추운지 몸을 떨어오자 엘사는 선이가는 몸을 일말의 거리도 남지않게 부등켜안았다. 단단히도 발기한 남근이 서로의 아랫배에서 건제하게 솟아있었다. 추위를 달래려는듯 제 아랫배를 엘사의 페니스에 부벼대자 엘사는 낮은 소리를 흘리며 안나의 가슴 둔덕의 윗살을 가볍게 깨물었다.

마치 서로가 서로의 사랑인듯 충만한 애정이 흘러넘쳤다. 완연한 소유욕에 눈앞이 어지러웠다. 여자가 제게 매달리고 있었다. 엘사는 갈급한 안나의 움직임을 느끼며 기억을 더듬었다. 첫날, 안나의 집에 가게되었을때 보았던 여자의 결혼사진. 그런 여자가 자신을 갈구하고있다. 원하고 있다. 비이상적인 만족감에 뒷골이 당길지경이었다. 엘사에겐 애초부터 안나가 결혼한 여자라는건 상관없을 일이었다. 엘스으… 안나는 늘어진 말꼬리로 엘사의 이름을 담아냈다.

“얼른 박아줘?”

움켜쥔 둔부를 활짝 벌리고서 허리를 들이밀자 꼿꼿히 선 기둥에 여자의 척척한 고간이 맞물렸다. 뜨거움이 응집된곳이 교합되자 응축되어있던 열기는 터져나가는게 이상하지 않을 일처럼 팽배하게 부풀었다. 가학심이 일렁이는 얼굴이 안나의 대답을 종용했다. 흐우우… 헤벌어진 안나의 입에선 난처함과 뒤섞인 숨이 뭉텅그레 터져나왔다.

몸은 안달난주제에 안나의 입에서는 쉽사리 대답이 나오지 못했다. 이해한다. 여자를 이해해. 엘사는 망설임에 으물거리는 안나의 입술을 지긋이 바라보며 참을성있게 기다렸다. 안나의 치부는 남근을 녹여버릴듯 젖어있었다. 교합된 살덩이로 홀로 발정나 오물오물 살덩이를 살라먹는 질구가 느껴졌다. 하지만 엘사는 참았다. 단 한마디의 말이 중요했다.

“으… 엘사아-.”

“대답해요. 아줌마.”

이제 있을 일에대해 안나가 뱉을 대답이 중요하다는걸 엘사는 잘 알고있었다. 엘사의 어깨를 쥐고있는 손아귀에 힘이 들어갔다. 엘사는 이제와서 무엇을 망설이냐 묻는 얼굴이었다. 아래에서 내려다보는 엘사의 얼굴에선 더 이상 저의 비밀을 가리는 장막은 사라진채였다. 뿌드득, 소파가 짓눌리며 엘사는 안나를 끌어안은채 등받이에 편하게 몸을 기댔다. 서로의 고간사이는 이제 더 확실하게 맞닿아왔다.

야트막히 남은 이성줄이 안나를 가로막아섰다. 금방전 남편의 것이아닌 타인이 페니스를 머금을때도 발정난 암캐처럼 남근에 제 고간사일 부벼댈때도 조용히 입을 다물고있던 한줄기가 이제서야.

하지만 더 이상 안나를 가려주는것은 없었다. 방패막이가될 옷가지는 진즉에 타인의 손길로인해 벗겨진지 오래였다. 저를 지긋이 올려보고있는 푸른눈. 엘리베이터에서 언듯 비쳤던 블루홀처럼 바닥을 들여다보기 어려울만큼 깊은 눈동자가 오롯이 안나만을 담고있었다.

-우리가 서로에게 이끌리는것은 불가결한 일이었지.- 엘사가 제게 보여줬던 책의 한구절이 떠올랐다. 안나를 끌어안은 팔은 풀리지않을 올가미처럼 단단하게 여자를 지탱했다.

평일한 일상의 작은 균열은 이제 겉잡을 수 없이 그 틈새가 벌어져 더는 안나가 손을 쓰기가 힘들었다. 방치의 결말이었다. 틈새라고 하기에는 무색한 커다란 공간이 안나의 평일 속에 자리해버린것이다. 안일한 시야에 이제서야 그것이 보였다. 자신의 균열. 안나는 저를 차분하게 바라보고있는 엘사와 마주했다. 밖은 환하기만한데 지금 우리를 둘러싸고있는건 그 어느때보다 진탕에 가까운 에로스였다. 충동. 살면서 처음으로 느끼는 강렬한 감정에 난파되어버린 자신은 이제 속절없이 흔들릴것이란 예감이 들었다. 지금 바로 이자리, 저를 집어삼키기 위해 커다랗게 아가리를 벌리고있는 푸른 해일에게.

힘이 풀릴것같던 손이 다시 단단하게 엘사의 어깨를 붙들었다. 여자의 가느다란 손가락의 끝들이 창백한 살결을 더듬다 엘사의 볼을 감쌌다. 뜨거운 열락이 만개한 꽃처럼 퍼지고있었다. 땀이 밴 여자의 축축한 손. 푸른 시선은 집요하게도 말을 이어갈 여자의 입술을 쫒았다.

안나는 무너지듯 엘사에게로 다가갔다.

“넣어줘…”

엘사는 순간 웃음이 터져나오려는것을 가까스로 참아야만했딘. 가스러지는 여자의 목소리. 서로의 코끝이 맞닿았고 달큰한 여자의 숨결이 엘사를 유혹하듯 바로 지척에서 진하게 퍼져나갔다.

“당신이 원한거야.”

“응…”

어쩜 이리도 유약하고 나약해빠졌을까. 유들유들한 안나의 대답에 엘사는 만족하며 반쯤 벌어져있는 입술을 가볍게 머금었다.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어요.” 엘사는 콰악 틀어쥐고있던 둔부를 살짝 띄우며 마지막으로 고했다. “응…” 돌아오는 대답은 이전과 같은것이었다.

허리의 중간쯤을 시작해 등골을 쓸어오는 손길에 안나는 순종적이게도 허리를 띄웠다. 정말, 가지지않고는 못배기게할 여자. 제게로 쏟아지는 여자의 무게는 기분좋을 종류였다. 토옥, 톡. 너무 오랫동안 방치되어 질펀해질대로 질펀해진 여자의 웅덩이에서 새어나온 애액이 창백한 허벅지로 한방울씩 떨어졌다. 상관없을 일이었다. 이미 엘사의 허벅지는 안나가 흘려댄 애액으로 척척하다 못해 진탕으로 젖어있었다. 엘사는 페니스의 끄트머리를 안나의 질구에 맞추고 그대로 여자의 허리를 내리꽂았다.

퍽! 살과 살이 부딪기는 출렁임과 함께 여자의 낭창한 허리가 부러질듯 휘었다. 말로는 형언하기 힘든 복합적인 감정이 응축된 열락과 함께 폭발하듯 터져나갔다. 뜨겁고 축축한 여자의 내부. “시발…” 엘사는 깊이 눈을 감았다, 떴다. 양 팔로 안나의 허리를 꾸욱 내리누르며 최대한 페니스를 깊숙이 밀어넣은 엘사는 끄트머리로 닿이는 단단한 근육덩어릴 느끼며 입을 열었다.

“당신, 섹스리스 부부맞아? 왜 이렇게 헐거워?”

이미 덫에 걸려버린 여자. 푸른 눈동자 뒤 제 모습을 숨기고있던 비밀이 이제는 제게 꿰여버린 여자를 향해 말갛게 반질거리고 있었다. 당혹스러운 낯빛을 띤 안나의 얼굴을 보며 엘사는 헤사한 웃음을 걸고있었다.

“아, 윽으으… 아, 아파아…” 하긴 관계를 안한지 사년이라고 했지. 엘사는 자궁을 열어버릴듯 여자를 제 페니스에 꽂아내리다 통각과 쾌감 어느 중간에서 할딱이고있는 안나의 아랫턱을 우악스레 그러쥐었다. 여자의 축축히 젖은 눈가가 이토록이나 만족감을 줄 수가 없었다.

“좀 더 꽉 물어봐요. 내 좆이 당신 구멍에 박혀있다고. 그 남자가 아닌 내께 말이야.”

그래, 그렇게 날 봐야지. 지금 새롭게 당신의 몸의 주인이 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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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1. sad 2015.02.04 17:58 삭제

    배덕감이 차오르네 후후
    요즘 왠만한 자극아니면 욕망이 꿈틀 대지도 안던대 배덕감 굿이네 한방이네 ㅋㅋㅋㅋ

  2. 흥선 2015.02.04 18:05

    으아아아아아어ᆞ아아니 이게 뭐야 미육의향기???!! 순간 잘못본줄ㅋㅋㅋㅋㅋ 캬 존좋ㅜㅜㅠ

  3. ㅇㅇ 2015.02.04 20:06 삭제

    헐…?미향??까에에에ㅔㅇ에에에에에에에ㅔㅇ엑

  4. ㅇㅇ 2015.02.04 20:29 삭제

    와 진짜 엄청 기다렸는데 ㅠㅠㅠㅠ 개행복하다 ㅁㅊㄷ

  5. ㅇㅇ 2015.02.04 20:42 삭제

    끼에엑…배덕사ㅇ

  6. ㅇㅇ 2015.02.04 22:42 삭제

    끼에엑 생각도 안 했는데 나와서 행벅

  7. ㅇㅇ 2015.02.04 23:28 삭제

    다음은 폭풍떡! 가나요!!!!

  8. ㅇㅇ 2015.02.05 03:11 삭제

    빼애애애!!! 미육이 나오다니ㅠㅠㅠㅠ…ㅇ(-(…더티토크 존나좋음 퍄퍄ㅠㅠ ㅊㅊㅁ!ㅊㅊㅁ!!!

  9. Oliveoil 2015.02.05 15:09

    요시!!!!!!!!!! 이런 상황에서 당신과 내게 어울리지않을 모종의 감정 덩어리가 내게 존재하고 있어. 요시!!!!!!!!!!!!!!! 모종이라니 ㅋㅅㅋ 엘사 알고있으면서 무슨 감정인지 ㅎ헿흐히헿흐헤헤핳

  10. Oliveoil 2015.02.05 15:10

    엘사는 깊이 눈을 감았다, 떴다. // ㅋ ㅑ 시발 쉼표 하나에 엘사 표정이 눈에 선해졌다 존나 ㅠㅠㅠㅠㅜ 미육 존나 좋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짜고짜 밀고들어가는 더티토크가 아니라서 더 취직이다 ㅜㅜㅜㅜㅜ

  11. Oliveoil 2015.02.05 15:11

    막 흥퍽흥퍽이 아니라 느믈느믈 느린 관계도 좋아 ㅜㅜㅜㅜ 드디어 가지는 첫 관계니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아ㅏㅏㅏㅏ 서른줄 유부녀>안나 에서 곧 안나가 가지는 의미가 점점 더 커지겠지 ㅎㅅㅎ 남편 죽어라 죽어라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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